법무법인(유한) 동인 공익위원회(위원장 오세빈 변호사)가 지난 24일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립여성보호센터를 찾아 ‘희망, 사랑 가든파티’를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립여성보호센터는 여성 취약계층들을 보호하고 자활을 지원하는 곳으로 현재 170여 명의 여성들이 센터에 거주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동인의 변호사와 직원 등 15명이 참석하여 삼겹살로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 활동을 하면서 나눔을 실천하였다.
동인의 이철 대표변호사는 “작년 말, 센터에 성탄 선물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날에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서 다시 찾아뵙겠다는 약속을 하였는데 오늘 그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 며 “이번 행사가 센터 여성분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