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매거진 'LAW & JUSTICE' 2018년 6월호, 5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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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매거진 'LAW & JUSTICE' 2018년 6월호, 5월 25일 출간!
  • 김주미 기자
  • 승인 2018.05.18 12: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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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딱딱하기만 한 법?!
법 이슈를 알기 쉽고 재밌게 전하는
법조 전문 매거진 <LAW & JUSTICE>
그 두 번째 이야기!

‘법 전문가와 대중이 함께 보는 법률교양잡지’를 캐치 프레이즈로 한 법조 전문 매거진 <LAW & JUSTICE>가 두 번째 이야기인 6월호를 오는 25일 발행한다.

총 132페이지에 여러 법 이슈와 법 전문가들의 글을 담은 <LAW & JUSTICE> 6월호는, 이번에도 역시 ‘법’이라는 소재를 독자들께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특별히 신경을 썼다는 설명이다.

‘법’은 그 성격상 ‘대중성’과는 거리가 멀기에, 법 전공자가 아닌 일반 시민이 관심을 갖고 교양 지식으로서 법을 습득하기란 퍽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LAW & JUSTICE>는 ‘법조와 대중의 가교 역할’을 자처, 여러 분야 법 관련 글들을 한데 모아 대중의 눈과 귀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는 지향을 밝혔다.

 
 

이번 호에도 서울대 호문혁 명예교수의 ‘경산(景山)이 담은 풍물- 백두산 등정기②’가 연재된다. 리걸 인터뷰(LEGAL INTERVIEW)에는 서울고등법원 강민구 부장판사를 담았으며, 특별기고로는 (사)통일법정책연구회의 박원연 변호사와 한국헌법학회 고문현 회장이 글을 내었다.

박연철 변호사와 엄상익 변호사의 ‘담소’ 코너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법무팀의 연재 글 ‘요즘 HOT한 IT’는 이번 달 첫 선을 보였다. 정형근 경희대 로스쿨 원장의 ‘알쏭달쏭 청탁금지법 해설’은 이번 호에서 특히 국회 속기록까지 분석하며 깊이 있게 살펴봤다는 귀띔이다.

 
 

법조매거진 <LAW & JUSTICE>는 ‘이슈프리즘’ 코너를 통해 법 이슈를 한층 심층적으로 들여다 본다. 이번 달에 다룬 주제는 총 세 가지로 ‘특별했던 세월호 재판’, ‘쏟아져 나왔던 미투 법안’, ‘판사에겐 칼이 없다’ 등이다.

한편 장창국 판사의 가사재판 이야기, 전문의 박성근의 마음이야기는 지난 호에 이어 이번에도 따뜻하고 진솔한 내용들을 이어간다. 전 한국여성변호사회장, 이은경 법무법인 산지 대표의 연재 ‘Heal the World’ 역시 감성적 접근으로 법적 논점들을 터치하는 코너로 이번 달 첫 선을 보였다.
 

 

이번 호 김지영 변호사의 ‘책 속을 거닐다’에서는 김용규 저, 「철학 카페에서 작가를 만나다」를 소재로 했다. 임수희 부장판사의 ‘달콤하고 말랑한 재판 상식’은 음주운전을 둘러싸고 일상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법적인 문제들을 친근하게 설명한다.

파산법 지식에 대해서는 김관기 변호사가 ‘파헤치다 파산법!’ 연재를 통해 확실하게 전달한다. 미연방 대법원 판례 전문가 박승옥 변호사의 연재 글은 상대적으로 깊이는 있지만 학습의 측면에서는 상당히 유익하다는 평이다.

작가 정재민의 고독한 독서록에서는 줄리언 반스의 「10과 2분의 1장으로 쓴 세계역사」를 다루었다. ‘구도자의 길- (1) 기독교’에서는 김유환 한국공법학회 회장이 ‘구원과 예정’이라는 주제로 관련 이야기들을 풀어나가며, 신희석 박사의 ‘국제정세와 한국이 나아갈 길’은 ‘국제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했다.

 
 

성영준 변호사의 여의도 스케치와 박지민 비서관의 입법뉴스 큐레이션은 이번 달 새로이 시작한 칼럼이다. 국회로 간 두 변호사의 연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민 변호사의 ‘Help me! 법률토막상식’에서는 조현민 갑질 사건을 바탕으로 반의사불벌죄를 살펴봤다. 세계 매출 1위 로펌 ‘레이텀 앤 왓킨스’ 서울사무소의 김지현 미국변호사(외국법 자문사)는 ‘기업글로벌경영’ 연재를 이번 달 첫 선을 보였다.

이번 호 로펌 클로즈업에서는 국내 로펌 최초로 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한 법무법인 대륙아주를 살펴봤으며 ‘법으로 양념한, 맛있는 무비토크’는 김성제 감독, 윤계상 주연의 <소수의견>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이달의 글로벌 법제뉴스’ 란에서는 눈여겨 볼만한 세계의 주요 입법 동향을 정리했다. 이창현 교수의 ‘생생한 형사법 사례와 해결’에서는 영화로도 만들어진바 있는 이태원 살인사건을 다뤘으며, 전윤성 변호사의 ‘화제의 미국 판례와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에서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미국 판례를 짚었다.

그밖에 법조 뉴스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법조뉴스탑6’와 테마학술회 1,2가 담겼으며 이번 달 새로이 시작한 코너인 ‘TV 속 법조인, 바로 이 배우’에서는 KBS 드라마 <슈츠>의 등장인물들을 살펴봤다.

 

법조매거진 <LAW & JUSTICE>의 글들은 법조를 진로로 생각하는 고교생 정도부터라면 차근차근 읽어나갈 수 있는 수준으로, 법 관련 지식을 일상에서 익혀 나가고자 하는 독자, 다양한 법조인의 생각을 접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특히 유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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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2018-05-24 20:57:31
기대하고 봤는데 수준이하... 사보도 이렇게 내면 욕먹음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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