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 가로열쇠 ]
1. 조선 후기 중앙군인 5군영 가운데 하나로 1626년(인조 4) 서울 동남쪽의 방어선인 남한산성을 개축하고 이 일대의 방어를 위해 설치되었다.
3. 고려시대 승과에 합격한 승려나 잡과 출신 중 지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지급되었던 토지.
5. 신라 법흥왕 때 설치된 중앙관청 중 하나로 군사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였다.
6. 조선시대 언론을 담당한 사헌부⋅사간원⋅홍문관의 세 관청을 가리키는 말.
7. 오랑캐가 일으킨 난이라는 뜻으로 정묘년(1627년)과 병자년(1636년)의 두 차례의 난을 가르킨다.
8. 함경남도 정평군과 함주군에 걸쳐 있는 자연호수. 고려 중기 거란과 여진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하여 압록강 하구부터 이 호수까지 천리장성을 쌓아 방어하였다.
9. 1614년(광해군 6)에 이수광이 편찬한 백과사전적 문헌. 조선 후기 백과사전류 서적의 효시가 되었다.
[ 세로열쇠 ]
2. 고산 윤선도가 지은 연시조. 작자가 65세 되던 해인 1651년(효종 2) 가을 벼슬을 버리고 보길도(甫吉島)의 부용동(芙蓉洞)에 들어가 한적한 나날을 보내면서 지은 노래이다.
4. 1920년대 전반 만주에 독립운동가들이 조직한 항일 무장독립운동단체인 참의부(1923년), 정의부(1924년), 신민부(1925년)를 묶어서 부르는 말.
5. 1492년(성종 23)에 간행된 '진법'을 1742년(영조 18)에 책명을 바꾸어 복간한 책.
6. 중국 위⋅촉⋅오 3국의 정사서(正史書). 진나라의 학자 진수가 편찬한 것으로 이 책의 동이전에는 부여⋅고구려⋅동옥저⋅읍루⋅예⋅마한⋅진한⋅변한⋅왜인 등의 전(傳)이 있어 동방 고대사를 연구하는데 유일한 사료가 된다.
7. 신분에 관계 없이 양반들도 군포를 내게 한 세금 제도. 조선 후기 양역 변통론의 일환으로 제기되었으며, 19세기 후반 고종 때 흥선대원군에 의해 시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