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법률저널 LEET전국모의고사’ 접수마감 1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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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법률저널 LEET전국모의고사’ 접수마감 1주 앞으로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8.05.11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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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연세대·건국대 등 6개 지구에서 실시
18일 오후6시 접수마감… 광복관 마감임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는 실제 다양한 시험장에서 치러져 실전연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로스쿨 준비생들이 많이 지원하는 것 같습니다” “자유전공학부에서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를 단체로 신청한다고 해서 접수했습니다. 올해 초시이고 모의고사도 첫 응시이지만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법률저널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높은데다 가격도 학원에 비해 저렴해 가성비가 뛰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신청했습니다.”

법률저널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2019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대비 제1회 LEET 전국모의고사에 대해 이같이 로스쿨 준비생들의 기대감이 크다. 특히 실제 본시험의 시간표에 맞춰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훈련과 컨디션 조절을 위한 기회로 많은 로스쿨 준비생들이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를 선택하고 있다.

주요 대학의 단체 신청도 줄을 잇고 있다.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주요 대학의 로스쿨 준비생들이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에 단체로 접수하고 있고, 현재 일부 대학에서도 단체 신청을 상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모의고사가 최고의 수험전략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LEET는 암기과목이 아닌 적성시험의 특성으로 인해 학원 강의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게 수험생들이나 로스쿨생들의 대체적인 인식이다.
 

2019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이 2개월 앞두고 오는 20일 서울 등 전국 6개 지구에서 법률저널 제1회 LEET 전국모의고사가 첫 닻을 올린다. 지난해보다 첫회 응시자가 무려 3배 이상 늘어날 정도로 뜨거운 열기 속에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건국대 상허연구관에서 본지 LEET 전국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는 수험생들의 모습. 

LEET 강의는 턱없이 비싼 강의료에 비해 효과가 없다는 것. 즉 ‘가성비’가 낮다는 게 수험생들의 생각이다. 과도하게 불안감을 부추기는 학원의 상술에 일부 수험생들은 강의를 신청해 듣기는 하지만 나중에 후회하는 수험생들의 글들이 로스쿨 관련 커뮤니티에 적지 않게 올라온다.

LEET 공부방법의 대세는 스터디나 독학을 통한 문제풀이다. 강사가 가르쳐주는 방법보다는 많은 문제를 풀어보며 스스로 자신의 방법을 체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실전연습을 통해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 보완하여 본시험에서 실수를 줄이고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LEET는 본시험 당일까지 컨디션을 얼마나 끌어올리고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유지하느냐에 따라 시험의 결과가 뒤바뀔 수도 있다는 점에서 실전연습은 필수다.
 

오는 20일 시행되는 제1회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 접수는 18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 신청 후 아직 결제를 하지 않은 신청자는 결제를 서둘러야 한다. 특히 연세대 광복관의 경우 11일 현재 잔여석이 60여석이어서 곧 마감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서둘러야 응시할 수 있다.

이번 제1회 전국모의고사 응시자에게는 2018학년도 LEET 기출문제 해설집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LEET 기출문제 해설집은 제1회 응시자에게만 현장에서 제공하며 결시자에게는 별도로 발송하지 않는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응시표 또는 법률저널 발송문자, 신분증과 컴퓨터용 사인펜을 지참하여 오전 8시 30분까지 지정된 고사실에 도착해야 하며 매 교시마다 시험 시작 10분전까지 입실해야 한다. 해당 교시 종료 전에는 퇴실 할 수 없다.
 

1교시와 2교시 OMR 답안지를 모두 제출해야만 성적처리가 가능하며 OMR 판독 오류로 성적처리가 되지 않을 경우 모든 책임은 응시자에게 있다.

시험지와 해설지는 시험 종료 직후 응시자에게 현장에서 제공될 예정이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응시하지 못한 신청자들은 문제와 해설지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성적분석은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학점과 영어 점수의 백분위를 제공하고, 지망 로스쿨의 지원자 성적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는 22일 오후 2시까지 이메일(lawlec@hanmail.net)로 해야 하며, 최종정답은 24일 법률저널 홈페이지 ‘로스쿨 LEET’게시판에 공지한다.

각 영역별 성적통계는 25일 오후 5시 법률저널 홈페이지 ‘로스쿨 LEET’게시판에 공지하며 개인 성적표 또한 12일 오후 5시부터 접수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문제지 및 답안지에 기재되어 있는 응시자 유의사항을 필히 준수하고 시험 감독관의 지시에 반드시 따라야 하며, 이를 위반하여 발생하는 불이익은 전적으로 응시자 책임이다.

답안지에 정해진 표기, 답안 이외에 다른 어떠한 형태의 표시도 해서는 안된다. OMR답안지 작성 시 반드시 ‘검정색 컴퓨터용 사인펜’을 사용해야 한다.

OMR답안지에 연필 등 다른 필기구로 가표기 할 경우, 판독 시 이중표기로 인식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불이익은 응시자 책임이다.
 

OMR답안 수정 시 수정테이프(수정액 사용금지)만을 이용해야하며, 수정테이프가 떨어지는 등 불완전한 처리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불이익은 응시자의 책임이다.

올해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는 로스쿨 준비생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5월 20일 응시자들은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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