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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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36)
  • 김석훈
  • 승인 2018.05.0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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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 가로열쇠 ]

2. 조선시대 기능에 따라 국정을 분담하고 집행하던 6개의 중앙관청. 장관은 정2품의 판서(判書)이고, 차관은 종2품의 참판(參判)이었다.
4. 발해의 최고 행정 기구인 정당성의 차관직으로, 당의 좌복야(左僕射)에 해당한다. 아래에 보좌역으로 좌윤(左尹)을 두었으며, 6부 중 충부(忠部)⋅인부(仁部)⋅의부(義部)의 3부를 관장하였다.
5. 고구려의 승려로 열반종을 창시하였으며, 보장왕 때 연개소문의 도교 진흥책에 불만을 품고 백제로 망명하였다.
7. 국민교육을 강화하고 국력을 배양함으로써 독립의 기초를 다진다는 취지 아래 1906년 윤효정(尹孝定)⋅장지연(張志淵) 등의 주도로 설립된 애국계몽운동 단체
9. 을사늑약 체결에 따라 1906년 일제가 대한제국 황실의 안녕과 평화를 유지한다는 명분으로 서울에 설치한 통치기구. 1910년 8월 국권피탈 이후에는 조선총독부로 전환되었다.
11. 1667년(현종 8) 남인 출신의 학자 허목이 지은 기전체 형식의 역사서. 허목의 문집인 '기언'에 수록되어 있다.

[ 세로열쇠 ]

1.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공납제의 폐단을 시정하기 위해 대동법 확대 실시를 주장하였으며, 화폐의 유통과 시헌력 도입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3. 조선시대 국가에서 발행한 관보 성격의 신문. 실록 편찬의 1차 사료로 활용되었다.
4. '삼국지' 위서 동이전에 나온 표현으로, ‘일을 하지 않고 앉아서 먹기만 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고구려의 지배층인 대가(大加)를 달리 부르는 명칭이다.
6. 광산의 주인과 계약을 맺고 광물을 채굴하여 광산을 경영하는 사람. 광산 소유주로부터 채굴권과 운영권을 얻고 그 대가로 채굴한 광물의 일부를 임대료로 지불하였다.
8. 박은식이 중국으로 망명한 뒤 집필한 역사서로 1915년 상해에서 순한문으로 간행되었다.
10. 조선시대 지방관청인 부(府)의 우두머리로 종2품 문반 외관직이다. 총 6명이 존재하였으며, 이중 3명(전주⋅평양⋅함흥)은 관찰사가 겸직하였고, 나머지 3명(광주⋅의주⋅경주)은 전임관이 파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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