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행시 수험생 필독서 ‘법행바이블’ 2018년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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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행시 수험생 필독서 ‘법행바이블’ 2018년판 출간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8.05.02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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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기출 분석 통한 최신 출제 트렌드 반영
출제경향 유사한 법원행정처 주관 시험 총망라
막판정리 OX로 최종 준비까지 ‘법행바이블’로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법원행정고등고시 수험생들의 필독서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법행바이블> 2018년판이 출간됐다.

<법행바이블>은 기출문제의 상세한 해설과 철저한 기출 분석을 통한 최신 출제 트렌드를 반영해 법원행시의 특징에 맞게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최적의 수험서로 명성이 높다.

이번에 출간된 2018년판도 지난해의 출제경향까지 완벽히 분석해 최신 출제 경향에 맞게 구성함으로써 수험적합성을 극대화했다.

저자는 “최근 법원행시 문제의 경향은 기존 박스형 문제의 출제는 줄어든 반면 헌법, 민법, 형법, 부속법령 등 기본적으로 숙지해야 할 규정 및 최신 판례를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느냐에 따라 당락이 좌우되는 형태로 출제되고 있다. 결국 얼마나 정확히 관련 규정 및 판례를 숙지하는지에 따라 점수가 좌우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경향을 반영해 쓰여진 <법행바이블> 2018년판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7개년 1차 기출문제를 상세한 해설과 함께 진도별로 배치하면서 개정된 법률 및 전원합의체 판결을 반영해 기존 문제의 해설을 업데이트했다.

판례의 중요한 문구나 핵심 쟁점에는 굵게 표시를 해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였고 특히 헌법부속법령이나 최근에 위헌 또는 헌법불합치 결정된 판례를 담았고 민법은 지난 2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민법의 주요 내용을, 형법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시행된 개정 형법의 주요내용을 요약해 해당 단원 앞에나 ‘TIP’에 수록하고 해설에도 반영했다.

법원행시 문제들이 법원행정처에서 주관하는 다른 시험인 법무사나 5급 승진 시험과 출제 유형이 비슷하고 유사한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도 고려됐다. 헌법은 2016년 및 2017년 법무사시험 해설을, 민법과 형법은 2016년 및 2017년 5급 승진시험 해설을 추가로 수록했다.

1차와 2차시험을 한 해에 통과해야 최종합격할 수 있는 법원행시 수험생들의 공부 효율을 최대화하기 위해 최근 7개년 법원행시 2차시험의 과목별 논점 정리 및 분석도표, 출제예상 등도 정리했다.

<법행바이블>은 법원행시 수험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교재를 지향하며 수험 시작 단계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팁으로써 저자가 법원행시를 준비하며 좀 더 수험적합성이 있다고 생각한 공부 방법론을 서술했으며, 어떻게 공부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그 단원에서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TIP’을 마련했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각 단원 앞에 ‘막판정리용 기출지문 OX’를 수록해 시험 하루 전날 최대한 빠르게 정리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는 “법원행시 출원률이 다소 낮아졌지만 실질 경쟁률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1차 및 2차시험을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있는 만큼 단기간에 집중해 효율적으로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며 “사전에 수험계획을 치밀하게 세워 각자 가지고 있는 기본서로 기본이론 및 판례 내용을 숙지하고 본서로 기출문제 분석을 정확히 한 후에 최근 개정 법률 및 최신 판례에 대비한다면 합격의 영광이 반드시 수험생 여러분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당부와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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