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법률저널 PSAT 고퀄 모의고사(2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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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법률저널 PSAT 고퀄 모의고사(2쇄) 발행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8.04.16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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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 응시한 모의고사...가장 퀄리티 높은 문제 엄선”

2018년 5급 공채(행정·기술)와 외교관후보선발, 7급 지역인재 선발을 위한 제1차 시험인 공직적격성평가(PSAT)의 합격자가 최근 발표된 가운데, 내년도 시험을 위한 수험생들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고 있다. 

문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PSAT의 난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 이는 전문가 뿐만 아니라 수험생들도 대체적으로 공감하고 있는 주지의 사실이다. 

학문에 왕도가 없듯이 수험공부도 따지고 보면 왕도가 없기는 마찬가지다. 특히 PSAT는 여타 시험과 달리 암기과목이 아니라는 점이다. 개개인이 지금까지 익혀온 학문과 공부의 결과물이자 적성평가로써의 기능을 하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순간 열심히 한다고 해서 일취월장 성과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 수험가의 정설이다. 반면 체계적인 학습은 점수향상을 이끌 수 있다는 것 역시 분명한 사실이다.
 

 

PSAT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분야, 태양, 빈번도 등을 먼저 분석한 뒤 반복적인 학습이 우선돼야 하고 이 후에는 유사한 형태의 각종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학습방법이 될 수 있다.

법률저널이 매년 전국의 PSAT 수험생들을 위해 전국모의고사를 실시하고 있고 여기에는 1만명이상이 응시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즉 기출문제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이뤄지면 그 이후의 단계는 기출문제를 통해 접해보지 못한 모의고사 등과 같은 문제들을 통해 다양한 문제유형과 출제방식에 적응해 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11월 법률저널이 2016~2017년 2개년 실시한 총 12회분의 모의고사를 압축해 한 권의 책으로 엮은 『PSAT 고퀄 모의고사 5회분』을 출간한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최근에는 제2쇄를 발행할 만큼 수험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본서는 첫째 총 12회분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 전국모의고사 1,440문항을 5회분 600문제로 압축해 기출문제의 편제에 최적화된 전국모의고사로 세팅했다.

둘째 여러 검수자들이 노력을 기울여 가장 퀄리티가 높은 검증된 문제들만 엄선 수록했고 셋째 이의제기의 가능성이 있거나 정답률이 현저히 낮은 문항들을 걸러냄으로써 실전과 같은 문제 수준과 난이도를 유지하도록 했다는 특징이 있다.

또 각 문제편과 해설지 부분에 있어 일관성 있는 편집과 가독성을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출간에 참여한 연구진들은 “본 교재를 통해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및 지역인재 7급 시험을 준비하는 한 분 한 분의 간절한 염원이 속히 이루어지기만을 응원하고 격려한다”며 합격행로에 유익하게 활용되길 희망했다.

내년도 5급공채 등 PSAT 준비에 이 한 권의 교재를 반복 학습한다면 기대이상의 실력향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연구진들은 오는 7월 15일 실시되는 ‘2019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을 준비하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수험생들에도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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