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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지텔프 한 권으로 점수 올리고 군무원시험 합격!”
이인아 기자  |  gosilec@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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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3  1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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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공무원시험, 전문자격증 등 응시 필수 요건 ‘지텔프’ 인기 UP!
1타에듀 이현아 강사, 군무원시험 대비 ‘한권에 끝내는 지텔프 32점’ 출간

[법률저널=이인아 기자]지텔프 점수 따고 공무원시험 합격하자! 군무원, 국가직 7급 공채, 경찰간부, 소방간부, 세무사, 노무사, 감정평가사 등 주요 시험 필수 응시요건인 ‘지텔프’에 대한 수험생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오는 8월 11일 군무원시험을 앞두고 지텔프 점수를 취득하려는 수험생이 늘면서 어떻게 해야 점수를 빨리 얻을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자가 적지 않다. 군무원시험에서는 영어과목이 토익, 지텔프 등 영어능력검정시험 점수로 대체된다. 9급에 응시할 시 토익기준 470점 이상, 지텔프 기준 32점 이상 점수가 필요하다.

군무원시험 수험생들은 올 시험 원서접수마감일인 6월 12일까지 이 같은 영어능력검정시험 점수를 갖고 있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4월 중순을 향하는 현재, 군무원시험 접수까지 남은 기간은 2달이다. 현실적으로 단기간 내 군무원시험 필수 응시요건인 영어능력검정시험 점수를 취득하려면 토익보다 지텔프를 택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토익보다 평이한 출제 난이도, 빠른 합격 확인, 단기간 점수 획득 가능 등 지텔프가 갖는 장점이 수험생에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다. 그렇다면 지텔프를 어떻게 접근하고 공략해야 단기간 내 점수를 얻을 수 있을까. 수험생 고민해결을 위해 최근 아모르이그잼 이현아 강사가 군무원시험에 대비한 ‘한권에 끝내는 지텔프 32점’를 출간, 지텔프 점수 획득의 모든 노하우를 공개했다. 노량진 수험가 유일무이 ‘지텔프’ 수준별 학습방법을 고안한 이현아 강사를 만나봤다.

   

꿈많은 이현아 강사…
지금은 한 사람 꿈‧미래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강단에 서
연구진 없이 홀로 1년에 책 8권 펴내 “모든 열정 쏟았다”

“나중에 수험생들이 합격하고 돌아봤을 때 제 강의를 듣고 군무원, 공무원됐다고 떠올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수험생들은 저한테 자신의 미래를 걸고 수강을 받는 거잖아요. 한 사람의 꿈, 미래, 인생을 책임진다는 그런 마음으로 강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말 미련없을 정도로 강의에 모든 것을 쏟아내고 있어요” 아모르이그잼 이현아 강사의 말이다.

이현아 강사는 메이저 신문사 공채 기자 출신이다. 인턴 때에는 재미있게 일을 했으나 인턴 후 본격적으로 기자일을 하면서 건강도 안좋아지고 적성에 안맞다는 걸 알고선 과감하게 사직서를 냈다.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했고 토익 만점 점수 보유, 제2 외국어로 스페인어 자격증까지 소지한 이현아 강사는 신문사 퇴사 후 자신의 강점을 살려 일할 수 있는 해외마케팅 분야로 관심을 돌렸다. 해외마케팅 분야 취업을 준비하면서 우연히 YBM 토익 강사 채용 공고를 보게 됐고 시간을 유동적으로 쓰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그는 먼저 토익 강의를 시작하게 됐다.

당시 그에게 토익 과외를 들었던 한 학생이 노량진에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게 됐는데, 영어를 어려워했던 그가 다시 이현아 강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해외마케팅 분야 진출을 꿈꿨던 이현아 강사의 발길을 노량진으로 돌리게 한 계기가 됐다.

“전에 토익 과외한 적이 있는데 그 학생이 노량진에서 공무원시험 준비를 한거에요. 그런데 영어가 힘들다고 저한테 도움을 요청했죠. 영어가 어려운 학생을 그룹으로 모아놓을테니 저보고 와서 과외 좀 해달라는 거에요(웃음). 그래서 노량진에 가서 공무원영어 과외를 몇 번 했는데 실제로 그 그룹 반 이상이 합격을 했어요”

영어를 힘들어하던 학생들이 자신의 강의로 공무원시험에 합격하는 걸 보면서 노량진에서 강의하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설명이다. “처음에는 공무원영어를 가르치는게 적성에 맞을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가 강의하고 합격자가 나오고 하니까 뿌듯함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강의를 하겠다고 마음먹었고 바로 아모르이그잼에 지원했어요. 2016년 2월 쯤 들어가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강의를 했으니까 지금 딱 3년차가 됐네요”

이현아 강사는 처음에 토익 가르치는 것과 노량진에서 공무원영어를 가르치는 게 많이 달라서 생소하기도 했단다. “노량진 들어올 때 책을 써야하고 이런 시장인 줄 잘 몰랐어요. 토익은 강사가 책을 쓰진 않거든요. 책을 써본 적이 없어서 힘들었어요. 솔직히 1년 하다가 말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그런데 합격생들이 나오고 하는 걸 보고 올인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죠. 2016년 12월 쯤에 생기초 영어라는 첫 번째 책이 나왔고 2017년에는 무려 8권의 책을 썼어요. 2달에 한권씩 책을 쓴 셈이죠. 2017년은 정말 바쁘게 보냈어요. 모든 열정을 쏟았어요”

강사들이 책을 낼 때는 강사 외 연구진이 있어 같이 펴내는 게 통상적인데, 이현아 강사는 아무 도움없이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책을 쓰고 만들어냈다는 설명이다.

이현아 강사는 한동안 공무원시험 영어에만 집중을 했다. 그러던 중 2017년 국가직 7급 공채 영어과목이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고 군무원시험에서도 영어능력검정시험 점수가 필수로 적용된다는 것에 주위추천으로 지텔프 강의를 시작하게 됐다. 공무원시험 영어는 영어대로 강의를 하고 이와 함께 지텔프 강의를 따로 개설해 운영한 것이다.

지텔프 강의 성공여부를 점치기 어려웠던 초기에는 이현아 강사 개인 블로그나 유투브 영상 등으로 홍보를 했다. 하지만 2017년 4월 지텔프 첫 강의에서 수강생이 몰려들면서 학원에도 본격적으로 강의가 개설된 것이다. 그 후 지텔프 강의를 계속 진행했고 올해는 지텔프 강의를 수험생 수준별로 나눈 맞춤형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 ‘지텔프’란 무엇이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는 것일까.

지텔프는 일반영어, 토익은 비즈니스 영어
지텔프…시험 쉽고 응시기회 많은 것이 장점
군무원 9급 응시 점수 32점…2주안에 취득 가능

지텔프(G-TELP)는 국제 공인 영어 인증 시험이다. 미국에서 만들었다. 군무원시험, 특히 2017년부터 국가직 7급 공채 영어 인증점수로 들어가면서 수험생들에게 각광을 받았다.

지텔프와 토익은 둘 다 영어능력검정시험이라는 큰 틀에선 같지만, 두 시험이 갖는 성격은 다소 차이가 있다. 일단 지텔프의 G는 제너럴(General)로 일반영어를 묻는 것이고, 토익은 비즈니즈 영어를 주로 묻는다는 게 다른 점이다.

   

“토익은 실제 업무상 주고 받는 이메일 등 비즈니스 영어를 취급하는 반면 지텔프는 일반영어를 물어요. 가령 간디 지문이 있다면 그가 누구인지 묻는 문제, 헬렌켈러 이야기같은 일상에서 쓸 수 있는 것들을 묻는 문제가 나오죠.” 이현아 강사의 말이다.

또 지텔프는 응시기회가 많고 빠른 기간 내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토익은 1달에 1번 시험을 보고 점수를 3주~1달 가량 기다려야 알 수 있지만 지텔프는 1달에 2번 시험을 보고 5일만에 점수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점수가 5일만에 나오기 때문에 점수를 취득했는지 못했는지 여부를 금방 알 수 있고, 향후 행보를 정하는데 오랜 시간 지체하지 않아도되죠. 취득하지 못했더라도 지텔프는 1달에 2번 보기 때문에 실수를 만회할 기회가 많아요” 이현아 강사가 덧붙였다.

무엇보다 수험생에 직접적으로 닿을 수 있는 지텔프의 가장 큰 장점은 토익보다 쉽고 점수 취득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가령, 군무원시험 9급에 응시하려면 토익 470점 또는 지텔프 32점의 점수가 필요한데 토익점수를 맞는 것보다 지텔프 점수를 획득하는게 훨씬 수월하다.

“지텔프는 문법비중이 범위가 한정적이에요. 문법을 기준으로할 시 토익에서는 1부터 10까지 다 배워야 한다면 지텔프는 3정도만 공부해도 돼요. 그 정도로만 공부해도 군무원 9급 응시 인증점수인 32점을 맞을 수 있죠”

영어 기초없는 수험생이 토익 470점을 맞으려면 3시간 짜리 수업을 40일을 가야 한다. 토익 470점을 쉽게 얻을 것 같지만 그럼에도 취득하지 못하는 수험생이 많다. 특히 군무원시험의 경우 영어에 친숙하지 않은 3, 40대도 많기 때문에 어려워할 수 있다. 의외로 영어를 어려하는 사람이 많고 이들에게는 470점도 결코 낮은 점수가 아니라는 게 이현아 강사의 말이다.

기초 영어가 없는 이에게 토익 470점은 먼 산과도 같을 것이다. 하지만 지텔프는 영어 초보자도 2주만에 끝낼 수 있다. 이현아 강사는 “지텔프가 토익보다 쉬운 건 확실해요. 군무원 9급 응시 점수인 32점은 문법만 공부해도 맞을 수 있어요. 과하게 하려 하지말고 전략적으로 공부하면 2주안에 충분히 지텔프 32점을 딸 수 있습니다”

지텔프, 문법만 집중해도 점수 딴다! 문법위주 공부 매우 중요
찍어서 맞추는 꼼수 NO!…제대로 된 교재와 학습법으로 공부해야
넘치는 공부 필요 없어…지텔프 포인트 짚은 전략적 공부 ‘효과적’

지텔프는 문법, 독해, 듣기로 구성된다. 문법 26문제, 독해 28문제, 듣기 26문제 등 총 80문항이다. 300점 만점에 96점을 맞으면 군무원 9급 인증점수인 지텔프 평균 32점에 해당한다.

공무원시험의 경우 5과목 중 4과목을 100점 맞았어도 1과목이 40점 이하 과락이면 자동 불합격이다. 하지만 지텔프는 문법, 독해, 듣기 중 어느한 영역이 0점, 10점을 맞더라도 총점 96점만 맞으면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때문에 전략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현아 강사는 지텔프 32점을 맞고자 하면 문법, 독해, 듣기 중 듣기는 과감하게 버리고 문법과 독해만 해도 점수가 나온다고 전했다. 문법에만 집중해도 점수가 나오게 돼있다는 게 그의 말이다. “지텔프 듣기는 토익보다 어려워요. 2개월 들어도 못해요. 군무원 9급 영어 인증점수인 32점은 문법위주로만 공부해도 되기 때문에 차라리 듣기는 포기하고 문법위주, 약간의 독해정도로 공부하는데 훨씬 효과적이에요”

문법 26문제 중 20개만 맞추면 6,70점을 깔고 들어가는데 여기에 독해 20점을 따고, 듣기 10점 정도를 더하면 충분히 지텔프 32점을 취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텔프 65점 이상은 듣기도 포기하면 안되지만 32점은 문법위주 공부만으로도 점수를 얻을 수 있어요. 점수대별로 전략적으로 공부하는게 필요하죠. 다시 말하지만 지텔프 32점은 굳이 듣기를 하지 않아도 돼요” 이현아 강사가 문법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현아 강사는 지텔프 32점을 얻기 쉽다고 해도 하나로 찍는 꼼수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지텔프가 쉽다고 공부도 안하고 그냥 하나로 찍는 수험생들이 있어요. 자신의 미래를 걸고 보는 건데 한 번호로 찍어보자는 그런 생각은 잘못 된 것 같아요. 반드시 제대로 된 교재와 학습법으로 공부를 해야합니다”

이현아 강사는 제대로 된 교재와 학습법을 택한다면 굳이 찍어 맞추는 꼼수를 부리지 않고도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법 26문제 중 20문제 정도가 해석조차 할 필요가 없는 문제들이에요. 문법은 일일이 해석하고 푸는 게 아니라 문법의 구조적인 법을 적용해 풀어야 해요. 1문제 푸는데 3~5초 이상 걸리면 안되요. 헌법문제도 법을 외우지 않으면 못 풀잖아요. 문법도 마찬가지에요. 기본적 시제 법같은거 학습을 해야하는 거죠. 제대로 된 지텔프 포인트만 짚으면 할 수 있어요”

이현아 강사는 지텔프가 쉽다고 해도 쉽게 얻으려 하지말고 제대로 된 교재를 선택해 공부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수험생들이 자신 수준에 맞는 교재를 택할 것을 또한 당부했다.

수험생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가령 900점 반 토익 수업을 들으면 자신도 900점을 받을거라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테두리가 크면 크게 얻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이에 이현아 강사는 수험생 본인 수준에 맞는 교재를 택하고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는 교재와 강의를 선택해야 한다고 전했다.

“수험생들이 자신의 점수대에 맞는 교재를 선택하는게 중요해요. 토익도 500점, 700점 등 점수대별로 교재가 세분화돼 있잖아요. 지텔프도 마찬가지에요. 군무원 9급 응시 인증점수는 지텔프 32점이에요. 넘치는 공부를 할 필요는 없어요. 응시 자격요건만 맞으면 돼요. 시간낭비하지 않도록 수준에 맞는 교재를 선택해서 공부하는 게 효과적이에요”

이제껏 노량진 수험가에 이런 책은 없었다!
100% 적중…군무원시험 대비 ‘한 권에 끝내는 지텔프 32점’
인강은 물론 4월 11일부터 노량진 수험가 실강도

올 군무원 9급 시험을 볼 수험생들은 군무원시험 원서접수마감일인 6월 12일까지 지텔프 32점을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한다. 지금부터 접수까지 남은 기간은 2달이다. 2달간 내 지텔프 32점을 취득해야 올 군무원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것이다.

지텔프가 군무원시험 필수 응시요건으로 적용됐으나 아직 노량진 수험가에는 이를 위한 맞춤형 교재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이현아 강사가 노량진 수험가 최초로 군무원 9급 시험대비 ‘한 권에 끝내는 32점’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100% 지텔프 변형문제만 담겨있다.

“이 책을 보고 실제 지텔프를 치른다면 문제가 교재랑 똑같다는 것을 느낄 거에요. 그 정도로 정도로 완벽하게 지텔프 기출변형문제만 담았어요. 문법은 100% 적중을 확신합니다” 지텔프 32점을 맞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한 권에 끝내는 32점’ 강의를 들으면 된다. 어휘가 약하면 지텔프 어휘 900 수업을 추가로 들으면 되고 그 외 할 건 없다는 게 그의 말이다.

이현아 강사는 영어왕초보를 위해 본 지텔프 수업 전 프리스터디라고 영어 기본 시제를 익히는 학습을 해준다. “동사 S가 붙었을 때 단수인지, 복수인지 모르는 학생이 의외로 너무 많더라고요. 가령, 사과에 S가 붙으면 사과들인데 S붙으면 주어가 3인칭 단수라고 배웠는데요? 하는 분들이 있어요. 동사, 명사 구분조차 못하는 분들 너무 많아요. 이런거 짚어주고 챕터 1로 들어가요. 책 제목대로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모든 준비를 하는거죠”

이현아 강사는 지텔프 강의 시 “포인트잡고 정답을 빨리 맞히도록 해주는 것을 지향한다”고 전했다. “각각 시험에 맞는 공부방법이 있어요. 영어문법은 큰 틀은 같은데 시험마다 요구하는 스타일이 달라요. 지텔프, 공무원영어, 토익 등 다 다르죠. 저는 학자를 키우는 강사가 아니에요. 수험생의 빠른 합격을 돕는 강사죠. 지텔프에서는 굳이 많은 설명필요없이 포인트를 잡고 정답을 맞춰주는 게 중요해요”

공무원영어를 가르칠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게 모두 설명을 해야하지만, 지텔프는 단기간 내 점수를 빨리 딸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즉 공무원영어, 지텔프 수업은 각 다른 방식으로 강의를 해야 한다는 말이다.

기지개 켠 지텔프, 토익처럼 더욱 대중화 될 것…‘전망 맑음’
“수험생 꿈과 도전 뜨겁게 응원! 자신을 믿고 공부에 몰입하길”

 

지텔프가 토익보다 취득하기 쉽지만 아직까지는 토익을 보는 수험생들이 많다.

사실 토익은 미국보다 일본에서 더 인정을 받은 시험이다. 그것이 우리나라에까지 넘어왔고 모든 기업에서 취업 시 요구하는 자격요건이 되면서 누구나 한번쯤을 치르게되는 시험이 됐다.

그간 지텔프는 기업에서 인정을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지텔프 시험 자체를 몰랐고 굳이 볼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 군무원, 공무원시험은 물론 기업에서도 인정하는 추세로 지텔프도 차차 그 입지가 더 넓어질 전망이다.

“군무원시험, 국가직 7급 공채 등 이미 지텔프가 들어가 있는 시장은 바뀌진 않을거에요. 지텔프 단어 자체를 모르는 분도 많았어요. 요즘은 각종 시험이나 기업에서도 인정하는 추세라 관심이 많아졌죠. 지텔프 점수를 따두면 토익처럼 입사지원서 쓸 때 폭이 넓어질 테죠. 지텔프 점수환산방식이나 시험범위 등이 더 알려진다면 도전자는 지금보다 많아질 것 같아요”

이현아 강사는 이 같은 흐름에 올해는 공무원영어 뿐 아니라 지텔프에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현아 강사의 에듀윌 생기초영어는 현재 수강 1위를 달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출간한 ‘한 권에 끝내는 지텔프 32점’에 이어 4월 중 ‘한 권에 끝내는 지텔프 65점’을 출간하고 5월 노량진 실강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 5월 중으로 65점 실전 모의고사 풀이 강의 개강도 계획 중이다. “제가 아모르이그잼, 에듀윌, 일타에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어요. 지텔프 점수대별로 세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도록 노력할거에요. 2017년에는 공무원영어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지텔프도 같이 할 생각입니다.”

이현아 강사는 공무원영어, 지텔프 등 영어를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꿈과 도전을 뜨겁게 응원한다”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자신을 믿고 공부에 좀 더 몰입해 줄 것”을 조언했다.

지텔프는 길어야 2주~한달 내 취득하는 시험인데 그 기간마저 몰입하지 못하는 수험생들이 많다는 설명이다.

“영어 공부에 몰입하지 못하는 수험생이 많아요. 지텔프 뿐 아니라 7급의 경우도 영어 포기자가 많아요. 국가직 7급 하나 영어대체됐잖아요. 지방직, 서울시는 그대로 영어를 보는데도 수험생들이 영어공부를 안해요. 그냥 과락만 면하자는 생각, 다른 과목으로 만회하자는 생각이에요. 수험생인데 공부에 몰입을 못한다면 꿈을 다시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제가 운영하는 카페 이름이 영자스(영어 자신감 키워주는 스터디)거든요.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게 중요해요. 만약 자신을 못믿으면 강사인 저를 믿고 따라와요. 다 알려줄게요!” 이현아 강사의 진정 어린 바람이다.

이현아 강사와의 인터뷰는 봄 햇살만큼 따뜻하고 싱그러운 기운 가득한 인터뷰였다. 인터뷰를 통해 정말로 기자도 지텔프가 무엇인지,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제대로 알 수 있었다. 올해는 수험생들이 이현아 강사를 통해 지텔프 점수도 빨리 얻고 공무원시험에도 합격하는 경사를 꼭 누렸으면 한다.

인터뷰, 글 이인아 기자/ 사진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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