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의 관계사 한미메디케어의 히알루론산 스킨포에버가 홈쇼핑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미메디케어측에서는 지난 23일 현대홈쇼핑 런칭방송에 이어 26일 2차 진행된 판매 방송분에서도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미 히알루론산 스킨포에버는 한미약품그룹 관계사 한미메디케어의 노하우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SK바이오랜드에서 개발된 히알루론산을 주원료로 한 제품이다.
한미 히알루론산 스킨포에버에 함유된 히알루론산은 유산균에서 추출한 것으로, 10년 이상 연구개발 끝에 2017년 식약처로부터 이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다.
히알루론산은 일반식품으로는 섭취가 힘들다. 히알루론산은 주로 동물의 초자체(눈알), 수탉의 벼슬 등에 함유되어 있기때문인데 대중화되지 못하다가 최근 유산균 추출공법이 만들어지며 상용화가 되고 있다.
한미메디케어 관계자는 “한미 히알루론산 스킨포에버는 히알루론산뿐만 아니라 비타민C, 콜라겐, 엘라스틴을 함유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섭취 시 부작용은 따로 없지만 임산부와 수유하는 여성은 주의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3차 방송은 4월 7일 토요일 오전 6시50분부터 8시 15분까지 현대홈쇼핑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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