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영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어자격증 타임스 테솔(TESOL), ITT 통번역 전문가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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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영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어자격증 타임스 테솔(TESOL), ITT 통번역 전문가 과정
  • 김민숙 기자
  • 승인 2018.03.27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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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미국 국제교육연구소(IIE)가 ‘2017 오픈도어스’에서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2016, 2017년도에 등록한 한국인 유학생 수는 5만 8663명으로 전년도(6만 1007명)대비 3.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매 해 10만여 명에 이르렀던 대학 이상의 미국 유학생 수가 몇 년 사이 6만명대로 감소한 것이다.

감소 원인에는 ‘많은 비용’이 드는 문제를 간과할 수 없다. 미국 대학 학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4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사립대학은 연간 5000만원에 육박하며 해마다 2-4% 등록금을 인상하고 있다.

미국 유학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방식임은 틀림없다. 그러나 값비싼 학비 때문에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이다. 이에 미국 유학을 가지 않아도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국내 영어프로그램에 많은 사람들이 눈을 돌리고 있다.

국내 언어교육기업인 타임스미디어에서는 글로벌 영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테솔(TESOL) 과정과 ITT 통번역 전문가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타임스테솔(TESOL)은 캘리포니아 주립대 롱비치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에서 캘리포니아 주립대 롱비치 TESOL Cerificate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롱비치는 미국 경제전문잡지 키플링어(Kiplinger)에서 비용 대비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는 대학들을 선정한 Best Value Top 100에 2000년 이후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우수한 대학교로, 롱비치 테솔(TESOL)은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영어교사로서의 공신력을 갖추게 된다.

타임스테솔(TESOL)은 8주라는 단기간 동안 실무중심의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어 빠르게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테솔 전문 원어민 교수가 모든 강의를 영어로 진행하며 마이크로 티칭, 레슨 플랜, 그룹 프로젝트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실무 중심의 영어교수법을 확실하게 배울 수 있다.

ITT 통번역 전문가 과정은 미국 유학 없이 통역, 번역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과정이다. 통번역은 단순한 외국어 실력뿐만 아니라 각 나라의 관습, 문화, 역사 및 현재 이슈에도 능통해야 해서 미국유학을 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타임스미디어 통번역 과정은 매일 새로운 학습자료로 수강생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2013년 10월 대한민국 법무부가 번역문 인증 공증제도를 제정, 시행하면서 ITT 통번역 자격증을 취득하면 번역 공증 번역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있다. 2000여개의 기업에서 ITT 통번역 자격증을 서류 전형에서 채택하거나 가산점을 주고 있다.

타임스미디어 ITT 통번역 전문가 과정은 통번역 대학원 과정을 압축한 것으로, 전문 통번역을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다. 강사진은 국제통역번역협회에서 위촉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통번역 강사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실무를 중심으로 개별 첨삭지도를 통해 개별맞춤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정한 성적 및 출결을 이수하면 ITT 통역, 번역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국제통역번역협회 회원으로 등록되어 프리랜서로도 근무 가능하다.

한편, 새 학기를 맞이하여 대학생, 휴학생을 위한 수업료 할인 이벤트도 4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3월 31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는 테솔(TESOL)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 방문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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