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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빈의 ‘세상의 모든 공부’-금융자격증의 공통지식과 세부분야
곽상빈  |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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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6  20: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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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빈 공인회계사·감정평가사

금융업, 금융자격증에서 필요한 전문지식

금융은 자금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해 주는 하나의 자금통로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자금의 특성을 분석하고, 수요자와 공급자를 파악하며, 정확한 자금을 계산하고, 그 자금을 융통하는 수단인 금융상품을 개발하거나 분석하기 위해서 공통적으로 필요한 기본지식을 몇 가지로 추려 볼 수 있다.

우선, 회계에 대한 지식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여기서 회계란, 회사의 경영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경영 활동을 기록하고 추적하여 이를 재무정보로 전달하는 과정을 말한다. 즉, 회계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채권자, 경영자, 주주, 임직원 등)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회계에서 제공되는 정보를 얻는 이해관계자들을 회사 내부와 외부로 나누어 보자. 회사 내부의 이해관계자인 경영자 및 관리자를 위한 회계는 ‘원가관리회계’라고 하며, 회사 외부의 이해관계자인 주주, 채권자를 위한 회계는 ‘재무회계’라고 한다. 그리고 세금을 계산해서 신고를 목적으로 하는 회계를 ‘세무회계’라고 한다. 이렇게 회계도 세분화 되어 있으며 자격증에 따라서 강조하는 회계 영역도 다르다.

다음으로, 경제학의 기본적 내용은 필수지식이다.

금융은 자금(Money)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분석하여 그 접점에서 거래를 성사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수요와 공급의 논리는 경제학을 통해서 쌓을 수 있다. 정확한 금융의 분석 모형들도 모두 경제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므로 경제학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경제학은 희소성의 원칙을 기반으로 가장 효율적인 자원의 배분을 연구하는 학문이며, 이때 효율성은 비용을 최소화하거나 이익을 극대화하면 달성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윤극대화의 논리는 이윤을 추구하는 것을 본질로 하는 금융업에서 전제되는 제1의 원칙이며, 이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경제학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금융자격증의 세부분야 소개

1. 보험

보험 산업에서 보험료의 산출을 통해서 보험회사는 수익을 올리고, 위험을 부담한다. 이를 관리해 주는 직업이 보험계리사이다. 반면, 보험사고 발생시 손해를 분석하고 보험금을 통해서 현금이 유출되는 측면을 담당하는 전문자격증이 손해사정사이다. 보험계약 체결에 있어서 보험자와 보험계약자를 중개하는 보험중개사, 보험계약자와 피보험자에게 보험상품을 소개하고 위험관리를 설계해주는 보험설계사, 보험사가 위험을 인수할지 등을 분석하는 언더라이터 등의 자격증이 존재한다.

보험업에는 생명보험회사, 손해보험회사, 보험계리법인, 손해사정법인, 보험중개사무소, 보험대리점 등 다양한 취업분야가 있다.

2. 은행

은행은 주로 예금과 대출에 관한 업무를 처리하거나 자금의 흐름을 관리하고 개인 또는 법인의 재테크를 관리해주는 업무를 처리한다. 이에는 FP(자산관리사), 은행텔러, AFPK, CFP등의 관련자격증이 있다.

은행업에는 대형은행 혹은 소형은행, 농협, 수협, 저축은행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은행 뿐만 아니라 한국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금융공기업을 포함해서 진출분야가 매우 넓다고 볼 수 있다.

3. 증권

증권업은 주로 자금을 공급하는 투자자를 상대하거나 자금을 조달하는 수요자를 동시에 상대하는 분야로서, 자금 조달의 수단인 주식, 채권, 선물, 옵션 등의 금융상품을 다루는 직역을 말한다. 증권업에는 증권분석가, 투자자문업, 투자중개업, 리스크 관리 전문가 등이 있고, 그 자격증은 하나의 요건으로 작용한다. 세부 자격증으로는 국제자격증에 CFA, FRM, CIIA 등이 있고, 국내자격증에는 증권분석사 재무위험관리사, 금융투자분석사, 금융3종, 신용분석사 등이 있다.

증권업은 주로 투자은행(Investment bank), 증권회사, 투자자문회사, 벤처캐피탈, 투자중개사, M&A전문회사 등 다양한 회사들이 존재하며 대부분 필요한 지식은 비슷하다.

4. 회계/세무

회계직역은 일반기업의 경리팀부터 전문적인 회계법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재무의 흐름을 표시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구체적으로는 세무 목적의 세무회계, 외부공표 목적의 재무회계, 내부관리 및 경영목적의 관리회계, 재무제표를 감사하는 회계감사 등 그 분야가 세분화되어 있다.

이 분야의 자격증에는 국제자격증에 해당하는 AICPA, CMA, CIA, 미국세무사 등과 국내자격증인 한국공인회계사, 세무사, 경영지도사, IFRS관리사, 재경관리사, 회계관리, 전산회계 등이 있다.

회계와 세무분야는 국세청, 회계법인, 세무법인, 회계사무소, 세무사무소, 일반 기업의 경리팀, 군대의 재정장교, 공무원의 계리직 등 그 분야는 다양하다.

곽상빈 회계사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경영학 최우등졸업
최연소 웹프로그래머 / 16세에 벤처기업 데모닉스 대표이사
공인회계사/세무사/감정평가사/손해사정사/경영지도사/가맹거래사
국제공인투자분석사(CIIA), FRM, 증권분석사 등
IT국제자격증 10개, 금융자격증 20여개 보유
창업대회 산업자원부장관상 수상, 경제논문대회 4건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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