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정 전문무역상사인 파워렉스 글로벌의 이우석 대표(35)가 2월 전미 공인중재인협회(NACM)에서 주관하는 공인중재인자격 시험에 최종 통과하여 한국인 최초로 자격획득에 성공했다.
지난 1월 미국 변호사 협회(ABA) 준회원으로 등록되어 국제법 파트에서 협회 활동을 하고있는 이우석 대표는 일련의 협회 등록과 공인 자격 획득을 계기로 파워렉스 글로벌의 국제 상업 분쟁 컨설팅 서비스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폭넓게 확보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우석 대표는 2017년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과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 국회 산통위원장상을 최연소로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미국 각 주의 전문 분쟁중재인으로서 대법원 지명을 위해 주별 협회와 절차를 조율 중에 있다.
금년 내에 캐나다 British Columbia 주와 오스트레일리아의 Queensland주의 공인 분쟁 중재인 자격 취득이 유력할 것으로 보이는 이우석 대표는 전자상거래학 석사학위 보유자로서 국제 분쟁 조정의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통신 기술을 융합한 역량을 기반으로 4차 산업 시대의 기술인 블록체인 분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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