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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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8)
  • 김석훈
  • 승인 2018.03.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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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 가로열쇠 ]

3. 중국 원⋅명 교체기의 무장. 요동(療東)지방의 군벌로 동북면 쌍성(永興)에 침입했으나 이성계가 이끄는 고려군에게 참패하고 달아났다. 북원이 세워진 후, 고려와 화친을 맺었고 후에 명나라에 항복하였다.
5. 조선 후기 향촌 사족(士族)들이 신향(新鄕)의 성장에 맞서 자신들 중심의 신분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만든 동(洞) 단위의 자치조직.
6. 조선시대 신분의 법제적 규범인 양천제(良賤制) 하에서 나타난 용어로 천민이 아닌 모든 사람을 이르는 말. 양반(兩班), 중인(中人), 상민(常民)이 이에 해당하였음.
7. 조선시대 교대로 근무하며 녹봉을 받거나 주기 위해 만든 관직. 정해진 녹봉이 없이 계절마다 근무 성적을 평가하여 녹봉을 지급하는 관직으로 직전은 지급되지 않았다.
9. 고려시대 중앙 및 지방 관청의 경비를 조달하기 위해 지급한 토지.
10. 조선 후기 화가 겸재 정선이 금강산의 전경을 그린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

[ 세로열쇠 ]

1. 고구려 초기 5부(部) 가운데 하나로 󰡔삼국지(三國志)󰡕 고구려전에 따르면, 이 부 출신은 왕의 부인이 되어도 정비(正妃)가 되지 못하고 소비(小妃, 후궁)가 됨이 상례였다고 한다.
2. 조선시대 향촌사회의 자치규약. 중종 대에 정계에 진출한 조광조는 훈구파들의 지방통제 수단으로 이용되던 경재소(京在所)와 유향소(留鄕所)의 철폐를 주장하고 그 대안으로서 이것의 보급을 주장하였다.
4. 조선시대의 문신⋅서화가 김정희가 완성한 글씨체.
5. 조선 중기의 정파. 16세기 중엽, 선조 즉위 후 훈구파들이 물러나고 중앙 정계를 장악한 사림파들 가운데서 신진 관인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당파이다.
6. 중국 양나라의 원제 소역이 그린 사신도. 양나라에 파견된 외국인 사절을 그림으로 그려 해설한 것이다.
8. 조선 후기에 유형원 등 실학자와 지식인들이 제기하였던 토지제도 개혁론. 토지의 국유화를 원칙으로 정하고 농민에게 균등하게 분배하는 제도.
10. 고려⋅조선시대에 설치되었던 국왕의 친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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