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9급공무원 영어 “아는것과 안다고 느끼는 것을 구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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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9급공무원 영어 “아는것과 안다고 느끼는 것을 구분하세요”
  • 법률저널
  • 승인 2018.02.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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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공무원 시험 과목 중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은 단연 영어일 것이다. 공무원 시험 영어가 여타 다른 과목과 분명히 다른 점은 상당한 수준의 학습 질과 방대한 양의 학습이 동시에 이뤄져야 하기 때문. 여기서 문제는 ‘양’이다.

공무원 시험 영어를 시작하는 많은 수험생들은 수험 초기에 보통 영문법을 공부한다. 그래서 자칫 독해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있지만 문법을 통한 구문 능력과 마찬가지로 독해를 위한 기본 어휘도 꾸준히 준비해야 한다. 독해의 비중은 전체의 50%정도를 항상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는 것과 안다고 느끼는 것은 다르다. 확실히 아는 것은 꼬아서 출제되어도 반드시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공무원 영어에서의 어휘는 세 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우선 문어는 문법을 위해서 필요한 어휘이고, 독어는 독해를 위한 어휘다. 마지막으로 심화어는 1~5번을 주되게 구성하고 있는 유의어 어휘 문제 영역을 위한 어휘다. 어휘는 그냥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씩 영역별로 접근해 나가야 한다. 수험 초기에는 문어를 외우고, 이어서 독어 그리고 심화어를 외우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시간 안배도 합격을 위해 놓쳐서는 안되는 요소다. 그러나 독해 지문도 점차 길어지고 출제 비중도 높아 그만큼 시간당 처리해야 하는 어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평소 문제풀이를 통해 실전감각을 익혀야 한다.

[에듀윌 9급공무원 영어 성정혜 교수 인터뷰 발췌]

*자료제공: 에듀윌(www.eduwi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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