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문 브랜드 ‘홀푸드 스토리’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시댁에 드리기 좋은 설 선물을 전했다.
홀푸드 스토리가 제안한 설 선물은 ‘5인 다기 세트’다. 전남 무형 문화재 제37호 미력옹기에서 9대 째 300여 년을 이어온 제조법으로 손수 만든 귀한 옹기만을 담았다. 5인 다기세트는 다관 1개, 숙우 1개, 차호 1개, 찻잔 5개로 구성됐다.
아울러 옹기를 만드는 재료도 자연에서 채취한 약토, 소나무를 태워 만든 잿물을 섞은 천연 유약을 사용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정성을 들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옹기는 같은 두께의 다른 그릇보다 보온과 보냉이 훨씬 우수해 다기로 쓰기에 적합하다. 또한, 옹기는 가마에서 고열로 구워지는 과정에서 물은 통과되지 않되, 공기는 받아들이는 미세한 숨구멍이 생겨난다. 이 숨구멍이 차 맛이 변질되는 것을 막아 옹기로 만든 다기를 사용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향긋한 차를 즐길 수 있다.
홀푸드 스토리 관계자는 “무형문화재 장인이 직접 물레를 돌려가며 만들어 더욱 멋스러운 다기세트”라며 “다가오는 명절, 특색 있고 고급스러운 선물을 하고 싶다면 전통미가 살아있는 다기세트가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홀푸드 스토리는 건강한 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와 가공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일반식품부터 건강식품, 생활필수품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쇼핑몰 내에 친환경 브랜드숍을 오픈한 바 있다.
모든 제품은 홀푸드 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설 맞이 혜택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