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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의 '합격생과의 대화'(11)-근무 중인 합격생들과 10문10답_지방직 9급 일반행정직(2)
이유진  |  gosilec@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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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12  16: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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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남부고시학원 국어

* 나래국어 이유진의 다음 카페에서 진행 중입니다.

경기도 지방직 일반행정직 9급으로 2015년 10월 임용,
근무 26개월 차, 현 부서 포함 3개 부서 근무, 지방행정서기(8급) 승진(26개월 차)

   
▲ 이유진 강사와 공무원국어에 대해 더 깊이 공감하고 싶다면 이유진 강사 카페:http://cafe.daum.net/naraeyoujin/ZJpY/709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세요^^

지난주 답변에 이어~(합격생과의 대화 10화 참고)

Q 6.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꿀팁
-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세요. 저는 총 통학시간 2시간 30분, 식사 시간 총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하루 2시간 버스를 타는 동안 마무리 정리 특강, 한자 특강, 영단어 특강 등 특정 분야에 대한 무료 인강을 활용했고, 지하철 안이나 끼니 때는 흐름이 필요 없는 공부를 했습니다. 예를 들면 정리책, 공시생을 타겟으로 한 영단어나 국어 맞춤법 어플, 행정법 o,x 어플 등으로 빠르게 풀어나갔습니다.
- 장기적인 공부 꿀팁은 실강과 인강을 적절히 섞어 듣는 것입니다. 보강이 많고 강의량이 많은 과목은 인강으로 수강하면 급작스런 보강으로 새로 계획을 조정하지 않아도 돼서 좋고, 배속 듣기를 통해 스스로 강약을 조절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7, 8, 9번 학습 질문에 대한 답변에 앞서 상세한 문제집, 선생님, 학원 등의 추천은 자제함을 말씀드립니다. 다른 이유는 아니고 이런 부분은 그때와는 달리 변화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국어 이유진 선생님을 따라 공부를 하고 지금의 10문 10답까지 함께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신다면, 이 부분은 따로 설명 안해도 아시겠죠?ㅎㅎㅎ

Q 7. 시기별 공부법(요약 버전) - 나래국어 다음카페 약점 찾기, 마무리 전략 등이 들어간 상세버전 참고
- 먼저 저는 국어, 영어, 국사, 사회, 행정법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들은 수강 커리큘럼은 이렇습니다.(세세한 특강 부분은 작성 제외)

   

- 2014년 1월 2일, 종합반 실강 시작. 대학까지의 베이스는 집어 던지고, ‘공시에서 내 강점, 약점’을 파악할 수 있었던 소중한 2개월.
- 초반(1~6개월)에는 부분적 이해 → 해당 부분 문풀 → 해당 부분 암기 전략
- 중반(6~12개월)에는 비교적 이해 → 기출 문풀, 학원 정기 모의고사 → 오답률 높은 챕터 암기 전략
- 후반(1년~1년 6개월)에는 세세한 부분까지 이해 → 과목별 문풀특강, 각종 학원 모의고사 위주 → 세세한 암기 전략
- 마지막 한 달 한 과목 당 2~3일 정도로 끝나는 마무리특강

Q 8. 과목별 공부법 - 나래국어 다음카페 합격생의 주별 플랜, 일일 플랜 도표 참고
-좋아하는 하는 과목, 국어’, 더 ‘잘’하기 위해 아침특강은 지속적으로 들었고, 여기에 스터디를 더했습니다. 스터디는 아침 시간 10분~20분을 할애했고 기본서 2회독을 할 정도의 기간만 했습니다.
-좋아는 하는데 자신이 없는 과목, 영어’, 비중은 컸으나 자신감이 가장 떨어졌던 ‘독해’ 부분을 매일 다뤘습니다. 단어 스터디도 같은 기본서를 보는 사람들과 해서 강제성을 더했습니다. 단어 어플을 활용하기도 했고, 통학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무료 문법, 이디엄 강의들로 보충했습니다.
-싫어하는 과목, 국사’, 처음에는 암기보다는, 사건의 전후관계 파악에만 열중했습니다. 외우는 건 차차 하고요. 중반기부터는 약 16시간 정도의 ‘마무리 특강’을 통학시간에 집약해서 들었습니다. 이렇게 하니 통학 시간 내에 한번 국사 전체를 회독할 수 있었습니다.
-좋아하고 비교적 자신 있는 과목, 사회’, 못하는 부분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단과 수강 후에 해당 챕터를 풀면 너무나 술술 풀렸기에... 다 아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는데, 해당 챕터를 먼저 풀고 틀린 사항에 대해 역으로 단과 수강을 했습니다.
-난생 처음 보는 과목, 행정법’,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의 경우 ‘써니행정법’을 들었는데, 특히 단원별 어플이 있어서 이를 자투리시간에 활용했습니다. 산만한 상황에서 빨리빨리 풀어야 한다는 점이 실제 시험 상황과 비슷해서 좋았어요.

Q 9. 기출문제 vs 모의고사
-살을 빼고 싶은데 먹는 양을 줄일까요, 운동을 할까요? 합격을 하는 데 기출문제 풀이와 모의고사를 통한 새로운 문제 풀이는 병행되어야 합니다. 기출문제는 대부분 기본서 내용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내가 기본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공부 방향이 옳은가를 기출문제를 통해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정답률이 높아 실력을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모의고사’를 활용하여 이해를 바탕으로 내가 실전에서 제대로 지식을 활용할 줄 아는가, 내 진짜 실력은 어느 정도인가 판단할 수 있습니다. 틀린 문제 분석을 통해 본인이 ‘암기가 부족해 헷갈렸다’인지, ‘지엽적인 문제였다’인지, ‘이해를 못했다’인지를 판단해서 추후 공부방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Q 10. 공무원이 된 후 목표로 삼은 것이나 새로 생긴 꿈은?
- 왠지 꿈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굉장히 크고 거창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공무원’이라는 목표를 이루었을 때, 이 정도 수준의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야 한다는 의무감마저 들었습니다. 이 질문에 혹자는 그 다음 목표를 ‘결혼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수영, 헬스 등 취미생활 만들기’ 등 다소 구체적으로 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저도 이러한 구체적 목표를 세우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여러 번 세우고 실패하기(업무 적응, 야근 등 시간 부족, 의지의 문제 등 원인 매우 다양)를 반복하며 목표로 것은 재밌게도 곰돌이 푸가 만화영화에서 한 대사에 있습니다.
-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다.”
해석의 차이일 수도 있으나, 저는 이 말의 의미를 이렇게 풀이합니다. 주변에 숨은 소소한 행복을 직접 찾고 느끼자.” 커다란 행복과 행운에 기대지 말자 이 실천으로 요즘은 아침에 내려 먹는 커피 향기를 맡거나, 세탁향이 나는 보들보들한 목도리를 목에 두르고 나갈 때 등의 기분을 SNS를 통해 기록하고 되새기고 있습니다. 업무를 통해 얻은 SNS 스킬을 개인 삶에서도 활용하고 있는 건데요. 결혼도 취미생활도 이렇게 소소한 행복으로 끌어들이는 것, 그게 장기적인 제 인생의 목표입니다.
- 마찬가지로 다소 구체적인 목표인 ‘공무원 합격’을 ‘졸린 눈을 비비고 아침 일찍 나갈 때의 피곤하지만 뿌듯한 마음’, ‘열심히 공부한 후 늦은 밤 잠깐 밤하늘의 별을 볼 때의 기분’ 등 작지만 기분 좋은 일들에 끌어들여서 꼭 합격생으로! 멋진 공직자가 되길 응원합니다! #소확행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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