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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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1)
  • 김석훈
  • 승인 2018.01.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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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 가로열쇠 ]

1. 고려 말기의 승려. 원나라에 유학하여 임제종을 들여왔다.
3. 일제강점기 때 활동한 독립운동가. 1908년 3월 장인환과 함께 통감부 외교고문이었던 스티븐스를 저격하였다.
5. 문사(文詞)를 통칭하는 말. 나중에는 시문(時文)⋅잡문(雜文) 등만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성리학이 전래된 이후 도학(道學)의 상대적인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7. 고구려의 두번째 수도. 2대 유리왕 때 졸본에서 이곳으로 옮겼다(AD 3년). 이후 장수왕 때 평양으로 천도할 때(427년)까지 장장 424년 간 고구려의 수도였다.
8. 백제의 근초고왕 때 학자. 일본의 초청으로 『논어』, 『천자문』을 가지고 일본에 건너가 태자의 스승이 되었다.
10. 신라시대의 관직. 국학(國學)의 교수관으로 박사를 보좌하고 국학생들을 지도하였다.
11. 고려 숙종 때 윤관의 건의로 여진 정벌을 위해 설치된 임시군사조직. 신기군, 신보군, 항마군의 세 부대로 구성되었음.
12. 조선 영조 때의 지리학자. 과학적인 백리척을 이용하여 『동국지도(東國地圖)』를 제작하였다.

[ 세로열쇠 ]

2. 지금의 울릉도에 있던 고대의 소국. 512년(지증왕 13) 하슬라주 군주 이사부에 의해 신라에 복속되었다.
3. 인도신화에서 통치의 수레바퀴를 굴려, 세계를 통일⋅지배하는 이상적인 제왕. 신라의 진흥왕과 발해 문왕이 이를 자처하였음.
4. 구름을 관장하는 신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연의 『삼국유사』에 실린 단군신화에서 풍백(風伯), 우사(雨師)와 함께 소개되었다.
6. 조선 말기(19세기)의 화가. 호방한 필묵법과 정교한 묘사력으로 생기 넘치는 작품들을 남긴 조선 왕조의 마지막 천재화가로 안견, 김홍도와 함께 조선의 3대 화가로 불린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군마도(群馬圖)』, 『홍백매십정병(紅白梅十幀屛)』 등이 있다.
9. 1623년 이귀, 김류 등 서인 일파가 폐모살제(廢母殺弟)와 중립외교를 구실로 정변을 일으켜 광해군(光海君)을 폐위시키고, 선조의 서자인 정원군(定遠君)의 장남 능양군(綾陽君)을 왕위에 앉힌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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