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조세전문그룹, 연구성과 18편 담긴 ‘조세실무연구 2’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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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조세전문그룹, 연구성과 18편 담긴 ‘조세실무연구 2’ 발간
  • 김주미 기자
  • 승인 2018.01.22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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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조세실무연구 1’에 이어...‘핫한 조세이슈 담아’
“급변하는 법률 문제로 인한 부정적 영향 최소화하겠다”

[법률저널=김주미 기자] 법무법인 화우(Yoon & Yang, 이하 ‘화우’, 대표변호사 정진수)의 조세전문그룹이 ‘조세실무연구 2’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우 조세전문그룹은 지난해 4월, 화우 조세팀을 주축으로 하여 세무법인 화우, 관세법인 화우가 함께 조직을 확대・개편해 출범했다.

‘조세실무연구 2’는 지난 2015년 5월에 발간된 ‘조세실무연구 1’에 이어서 나온 결과물이다. 화우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화우 관계자는 “조세분야는 다른 법률분야와 달리 사회, 경제 환경의 변화에 따라 밀접하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최근에는 국내외 조세환경의 급변으로 기존 법령이나 해석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새로운 문제들이 많았다”며 연구의 배경을 밝혔다.
 

 

본서에는 총 18편의 연구성과가 실려 있다. 전통적인 조세법리에 관련된 쟁점을 비롯하여 ▲인터넷 등 정보통신산업을 기반으로 이뤄진 디지털경제 관련 조세문제 ▲조세회피방지 목적으로 진행된 세원잠식 및 소득이전(BEPS) 프로젝트 등 최근 비중이 높아진 국제거래 관련 조세문제 등, 최근에 부상하고 있는 핫이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화우 조세전문그룹장 전오영 변호사(사법연수원 17기)는 “급변하는 환경에 따른 법률 문제가 국민과 기업활동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아낼 막중한 책임이 법률실무가들에게 있다”며 “우리는 이러한 사명감 아래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현장에서 부딪히는 조세이슈에 대해 연구를 계속했고, 그 성과를 (이번에) 책으로 내게 되었다”고 말했다. 나아가 향후에도 연구서의 수준을 더욱 발전시켜 후속판을 발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우조세전문그룹은 변호사・회계사・세무사・관세사 등 전문가들이 각 사건마다 사건처리에 적합한 구성원들로 전담팀을 구성해 유기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조세관련 종합적인 법률 자문을 수행해 국내외에서 탁원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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