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탐방] 아모르이그잼 공무원학원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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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아모르이그잼 공무원학원을 가다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8.01.16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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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이성진 기자] 매년 1월은 누구나 한 해의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자 결심을 하곤 한다. 그 중 취업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 중인 공시생(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로 가득 찬 노량진 공무원 학원가의 열띤 수험생들의 현장 모습을 담기 위하여 지난 8일 2018년 새해 첫 개강을 맞이한 아모르이그잼 공무원학원을 직접 방문했다.
개강 당일이어서 그런지 학원 현장에는 데스크, 강의실 할 것 없이 공무원 합격을 목표로 공부하고자 하는 수많은 공시생들로 더더욱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으며 일반공무원,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등으로 직렬별로 강의실이 구분되어 같은 직렬의 경쟁 대상 수험생들끼리 한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고 있었다.
특히, 2018년 새해부터 공무원 시험을 처음 시작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첫 수업에 맞춰 준비해온 새 교재와 새 노트에 새 필기구로 필기를 하고 있었으며, 쉬는 시간에는 매일 출결체크를 의무적으로 하기 위하여 자동지문 시스템에 지문을 일렬로 줄을 서 등록하는 등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자 상기된 수험생들의 표정이 인상적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빠른 합격을 유인”

노량진 학원가에서 아모르이그잼 공무원학원은 다른 학원과 다르게 단순히 수업만 듣고 끝나는 ‘자율형 단과 과정’이 아닌 '관리형(Care) 중심 과정'으로 운영됨에 따라 특히 학습 초반 공부습관부터 길러야만 하는 '초시생들'에게 적합한 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아모르이그잼 만의 차별화는 꽤 성공적으로 보인다. 수백 명의 학생들로 빼곡한 하나의 강의실에서 오로지 수업만 듣고 알아서 공부해야 할 곳을 찾아서 공부해야만 하는 타 학원과 다르게 실제 모든 직렬 과정마다 ‘관리형 과정’으로 운영됨에 따라 초시생의 경우 수업이 끝나도 밤까지 강제적으로 공부를 해야만 귀가를 할 수 있다. 별도의 사정이 있을 경우 관리자에게 허락을 받아야만 가능하므로 타 학원처럼 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긴 줄을 설 필요도 빈 강의실을 자습실로 찾기 위해 방황할 필요도 전혀 없다.

이렇게 수강생 전원이 수업 이후에도 계속 공부할 수 있는 자습실을 제공하고 강제학습제도를 시행하는 노량진공무원학원이라는 점에 있어서 메리트가 꽤 큰 것으로 보인다. 공시생 중에 스스로가 나태하고 게으른 성격을 지녔다고 생각이 된다면 이러한 ‘관리형 과정’을 충분히 고려해볼 법하다.

그럼 관리형종합반(공무원), 이그잼 경찰팀(경찰), 소방우대반(소방), 영어지옥반(영어) 등 아모르이그잼은 이렇게 다소 번거로운(?) 과정을 수년 동안 유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아모르이그잼만의 진정성 때문에 번거로운 일이 아니라 당연한 일이라고 학원관계자들 모두 입을 모은다.

처음 공부하는 공시생들은 더더욱 초반부터 개인별 스케줄과 체계적인 생활지도 관리로

빈틈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만 장수생이 되는 것을 막고 단기합격을 할 수 있고, 실제 아모르이그잼 안에서 단기합격하는 수험생들이 매우 많이 배출되고 있다. 수험생활에 있어서 초반 공부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방증하는 대목이다.

▲ 아모르이그잼 공무원학원에서 수험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노량진학원가 최적의 위치와 품격있는 학습 환경

노량진에 가보면 유명한 공무원학원들이 구역별로 널리 분포 되어 있는데 아모르이그잼은 노량진에서 가장 큰 건물인 ‘메가스터디타워’에 위치하고 있다. 노량진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셈이다.

수강생들은 역에서 나와 이 빌딩의 3~4층으로 엘리베이터만 타고 올라가면 되기에 매우 편리한 지리적인 특장점을 지녔다.

날씨가 지금과 같이 춥고 종종 눈이 오는 겨울뿐만 아니라 비가 오는 장마철 땀이 뻘뻘 나는 한여름에도 수험생의 체력적인 면에 있어서 역과 학원과의 거리는 무시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다. 노량진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최신 건물이라 학원의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도 깔끔했다. 공무원 학원을 떠올리면 90년대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는 모습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어느 학원보다 깨끗한 인테리어로 강의실마다 잘 꾸며져 있다.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공부해야 하는 수험생에게 이러한 위생적으로 깨끗한 환경은 반드시 필요하기 마련이다. 아모르이그잼은 강의실 내부에 있는 책상과 의자 그리고 칠판도 깨끗하며 무엇보다 층마다 있는 화장실까지 깨끗하여 평소에도 청결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강사진 그리고 관리자들의 뜨거운 열정

노량진에 존재하는 공무원, 경찰, 소방 모든 강사진의 정성과 열정은 어느 공무원학원이나 뛰어남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모르이그잼은 학생들을 대하는 관리팀들의 보이지 않는 열정이 더욱 유별나다는 평판이다. 신규 학생과 기존 학생들의 상담을 도맡아 하고 있는 관리팀에서는 단순히 상담을 원하여 학원을 방문할 경우도 개인의 상황에 맞춰서 매우 진지한 상담을 해주고 있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부모와 같이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비율이 매우 높다고 한다. 한 명이 와도 단순히 학원 수강만이 아니라 학생의 진로와 합격 방향까지 길게는 한 시간이 넘도록 자세한 상담을 해주는 이런 모습 때문에 아모르이그잼의 이미지는 수강생들에게 매우 호의적이라는 평을 받는데 실제로 보니 관리형 학원답게 수강생에게도 한 명 한 명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며 학생들이 최종 합격할 때까지 같이 호흡하며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느끼게 했다.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개강일은 특히 신규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아모르이그잼 학원만의 규칙을 정확히 안내하여 바로 통제를 철저하게 시작해야만 책상에 오래 앉는 공부습관부터 기를 수 있고 엄숙한 학습 분위기가 계속 유지될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더더욱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고 한다. 실제로 비록 개강 첫날 임에도 어수선하지 않고 수업 이후에도 강의실에서 차분하게 공부하는 대다수의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관리형 학원만의 장점’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합리적인 가성비와 수강생 만족도 높아

아모르이그잼을 논할 때 항상 따라붙는 단어가 바로 ‘가성비’다. 기본적으로 학원을 다닐 때 수강료는 학원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노량진 학원가에서 학원비는 매년 꾸준하게 오르고 있어 사실 수험생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크다. 실강뿐만 아니라 인강으로 공부하려는 인강프리패스 구매자들조차 “혜택은 더 줄어들고 있음에도 매년 인상되는 학원비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와중에 가격 부분에 있어서 메리트를 지닌 것 또한 아모르이그잼이다. 노량진에서 학원비를 수년째 인상하지 않고 동결하고 있어 자동적으로 타 학원의 절반 가격에 육박하는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심지어 공무원 경찰 종합반의 경우 개강일부터 종강일 동안 출결만 100% 유지를 하면 지불했던 학원비를 돌려주기까지 하고 있다.

초반의 공시생으로서의 꾸준함과 성실함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한다.

인강프리패스 역시 ‘합격 후 수강료 환급 제도’를 유일하게 유지하고 있어 공무원수험생들의 사정을 가장 잘 알고 배려해주는 학원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등 노량진에서 아모르이그잼 공무원 학원의 위상이 계속 높아지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단순히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만으로 이 학원을 가면 합격을 못하는 것이 아닐까? 라며 잘 모르는 초시생의 경우 불안해할지도 모르나 공부라는 것은 결국 본인 스스로 하는 것에 초점을 둘 필요가 있다.

학원 때문에? 강의 때문에? 교재 때문에? 등과 같은 생각들은 모두 핑계가 될 수밖에 없다. 반대로 생각하면 그럼 무조건 가장 비싼 학원이 합격을 보장해 주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는 것은 공부를 하는 공시생들이라면 누구나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혹여라도 불합격을 맛보았다면 그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나 자신에게 있다는 마인드가 필수다.

다만 개개인마다 다른 시작점에서 공부를 시작하기에 처음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개개인의 상황에 맡게 강의 외적으로 잘 이끌어주는 역할을 학원에서 적극적으로 해줄 필요가 있다. 단순히 강의실의 역할이 강의를 위한 공간만으로 활용되는 것이 아닌 별도의 독서실을 끊지 않아도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공부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모르이그잼의 차별성이다.

아모르이그잼 또한 매년 실강, 인강 상관없이 다양한 직렬에서 합격자가 배출되고 있음을 학생 휴게실에 걸려있는 수십 개의 공무원 합격수기를 통해서도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 공부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 다수가 필기합격 면접 준비를 걸쳐서 최종 합격의 기쁨을 맛보기까지 이 학원이 매우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다.

수많은 공시생들로 북적이는 노량진 공무원 수험가. 이제 2018년 공무원시험도 얼마 남지 않았다. 어느 때보다 추운 한파 속에서도 공시생들의 열기는 오히려 뜨겁기만 했다. 이들 모두의 꿈이 실현되기까지 최대한 앞장서는 노량진 대표 공무원학원 아모르이그잼. 이번 2018년 과연 얼마나 더욱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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