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0)
상태바
김석훈 쌤의 가로세로 역사퀴즈(20)
  • 김석훈
  • 승인 2018.01.15 16:4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석훈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 가로열쇠 ]

1. 조선 후기의 문신. 노론 4대신 중 하나로 1721년 신축옥사 때 유배되었다가 이듬해인 1722년 목호룡의 고변으로 한양으로 압송되어 사사되었다.
3. 고려 말기의 학자이자 문신으로 서장관으로 중국 원나라에 갔다가 돌아오면서 목화씨를 가지고 들어와 장인인 정천익과 함께 목화의 보급에 크게 기여하였다.
4.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자 과학자인 홍대용의 호(號).
5. 중국 북방 민족의 남자들이 앞부분만 깎고 뒷부분은 땋아 늘인 머리 모양. 치발(薙髮)이라고도 한다.
7. 조선 후기 대동법 실시 이후, 중앙관청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서 납부하던 어용상인.
8. 보하이만[渤海灣 : 발해만] 동쪽에 위치한 나라라는 뜻으로 청구(靑丘)와 함께 우리나라에 대한 대표적인 별칭.
9. 신라에 불교를 처음 전한 고구려의 승려. 『삼국유사』에 따르면 묵호자와 동일 인물로 추정하고 있다.
10. 의식주(衣食住)에 필요한 모든 생활용품을 자연의 생산물에 의존하고, 재생산을 하지 않는 생활양식.

[ 세로열쇠 ]

2. 조선 중기의 문신. 1608년(광해군 즉위년) 영의정이 되었으며, 김육(金堉)과 더불어 공납을 쌀로 대신 걷는 대동법(大同法)을 건의하여 경기도 지방에 한해 실시, 토지 1결 당 16두의 쌀을 봄⋅가을 각각 8두씩 나누어 바치도록 하였다. 1623년(인조 1)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 축출되고 인조가 즉위하자 제일 먼저 영의정으로 부름을 받았다.
3. 고려시대에 설립된 사학 12도 중의 하나로 해동공자 최충이 세운 학당. 사학 12도 중에서도 대표적 위치에 올라 고려 말까지 전승되었다.
6. 발해에서 3가지 유약을 배합하여 구워 낸 도자기. 문왕 이후 당과의 관계가 우호적으로 바뀌면서, 양국 사이의 문화 교류도 매우 활발하게 전개되었는데, 이때 당삼채의 영향을 받아 제작되었다.
9. 고려⋅조선 시대에 궁중의식에서 연주된 전통음악. 좁은 뜻으로는 문묘제례악(文廟祭禮樂)만을 가리키고, 넓은 뜻으로는 궁중 밖의 민속악(民俗樂)에 대하여 궁중 안의 의식에 쓰던 모든 음악을 총칭하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석후나 정신차리자 2018-02-02 23:17:19
북한은 오늘날에도 최고 권력자의 말 한 마디로 고위 관료에 대한 공개 총살이 일상적으로 진행되는 나라로 혼란기였던 해방 당시에 정상적인 입법과 법집행으로 친일청산이 이루어졌다고 믿는 것은 지나치게 순진한 생각이다. 김일성은 소련군 무력을 등에 업고 공식적인 정부 수립이전 1945년 해방 직후부터 최고 권력자 행세를 하며 정치적 필요에 의해 여러 세력들을 자의적으로 처단하면서 친일 청산이란 명분을 가져다 붙였을 뿐이다.
노량진에서 강의하면서 북한은 깨끗하게 친일청산했다느니 정신나간 소리 그만하길 바란다.
대한민국 싫으면 북쪽으로 가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