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가채점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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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가채점 결과 공개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8.01.15 1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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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66.73…자료 56.24…상황 55.16점
봉원중 5·6회 마감…삼성고 잔여석 25석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지난 13일 한파 속에 치러진 제1회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2,000여 명의 뜨거운 열기속에 전국적으로 일제히 치러졌다.

이번 제1회 시험에 대한 문제의 평은 예상대로 ‘호평’이었다. 이날 고사장에서 만난 실제 응시자들은 난이도는 높은 편이었지만 문제의 퀄리티는 최상이었다는 게 대체적인 반응이었다.

특히 응시자들은 이번 제1회 문제 퀄리티가 나머지 회차에서도 이어지길 기대했다. 현장에서 만난 응시자 A씨는 “전모 응시는 문제의 퀄리티 기대보다는 실전 연습을 위한 환경 적응력 차원에서 응시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하지만 이번 ‘법저’ 1회 전모의 퀄리티는 기대 이상의 문제로 매우 만족스러워 나머지 문제에 대해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른 응시자 B씨도 “학교 난방시설이 낙후돼 추위에 떨며 시험을 치렀다”며 불만을 나타내면서도 “문제의 퀄리티에 대해선 예상보다 문제 퀄리티가 너무 좋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지난 13일 제1회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이 한파 가운데서도 2,000여 명이 응시하는 뜨거운 열기를 속에서 치러졌다. 이날 실제 응시자들은 한결같이 문제에 대해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시험의 고사장 중 봉원중 응시자의 가채점 결과는 실제 예상했던 난이도의 점수와 거의 일치했다.

가채점 인원 502명 중 헌법의 응시자 평균은 55.28점으로 나타났다. 언어논리는 66.73점을 기록했으며 자료해석은 56.24점으로 나타났다. 상황판단은 55.16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대를 기록했다.

이번 1회차의 난이도는 올해 자료해석과 상황판단의 난이도가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에 따른 조치였다. 앞으로도 자료해석과 상황판단의 난이도를 조금 낮춰지겠지만 지난해보다는 높은 난이도를 유지할 예정이다.
 

한편, 이의제기를 반영한 최종 정답은 매주 목요일 공지되며 최종 성적통계와 개인성적은 매주 금요일 공개된다.

또한 제5회(2월 10일)와 제6회(2월 17일)의 봉원중 시험장은 최대수용인원(525명)을 초과하여 조기에 마감했다. 봉원중은 수용인원을 초과되었기 때문에 고사장 변경을 원하는 신청자는 법률저널에 요청하면 변경할 수 있다.

이밖에 제8회(3월 1일) 삼성고 고사장도 15일 현재 잔여석은 25석뿐이다. 마지막 실전연습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서둘러야 응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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