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탐방] 아모르이그잼 ‘소방우대반’ 2018 달라진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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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탐방] 아모르이그잼 ‘소방우대반’ 2018 달라진 위상
  • 이명신 기자
  • 승인 2017.12.29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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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이명신 기자] “소방학원을 굳이 노량진까지 왕복으로 통학 할 필요가 있을까? 왜....?”

소방공무원시험을 처음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이와 같은 고민 한 번 쯤 해봤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노량진 공시생들 사이에서조차 실강보다는 인강으로 공부하는 것이 대세가 된 지금! ‘아모르이그잼 소방우대반’은 오히려 실강 과정이 더 인기가 많아 매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겪고 있는 중이다. 공채 그리고 특채 상관없이 소방수험생들 사이에서 수년 동안 이러한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까? 1년여 만에 다시 방문하여 직접 알아보기로 했다.

‘소방공무원 단기합격’ 꿈이 아닌 현실이 되기를 바란다면?

2018년 소방공무원 시험일정 발표와 함께 ‘아모르이그잼 소방우대반’ 수강생들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었다. 그 중 5개의 과목을 공부해야만 하는 소방공채시험에 비하여 과목 수가 적어 다소 부담이 덜한 소방특채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로만 구성된 ‘아모르이그잼 소방특채 단독반’의 대다수 수강생 모두가 이미 시험 준비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특히 ‘아모르이그잼 소방우대반에 들어가면 10명 중 8명 이상은 합격한다’는 입소문이 공채 수험생들뿐만 아니라 특채 수험생들에게도 퍼져, 작년보다 더 많은 인원이 몰려 결국 정원이 마감되었다는 것. “다행히 이후에 합류하지 못했거나 지방에 거주하여 통학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한 특채수험생들을 위하여, 모든 실강과정을 촬영하여 그대로 인강으로 수강할 수 있는 ‘특채전용 인강프리패스’까지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는 등 특채수험생들을 최대한 배려했다”고 전득진 팀장은 밝혔다.

▲ ‘아모르이그잼 소방우대반’에서 수강 중인 수험생들 / 이명신 기자

◆ 소방공무원 공채와 특채 수험생 모두에게 각인된 높은 인지도

이제 소방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중 소방학원 최초로 ‘스파르타제도’를 도입하여 매년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하며 높은 합격률을 지닌 ‘아모르이그잼 소방우대반’을 모르는 이가 없는 분위기다. 실제로 이러한 학생운영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매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나가고 있어, 처음 소방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과연 어떻게 공부를 해야만 단기합격을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타이트하면서도 효율적으로 학생 관리를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점이 알려짐에 따라 공부라는 것을 처음 하거나, 수년 만에 하는 경우 즉, 이전에 공부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 자율적인 환경에서는 공부를 한다는 것이 불가능 한 수험생들에게 더더욱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단기간에 소방합격을 할 수만 있다면 오히려 ‘강압적인 분위기 속에서 오로지 공부만 하겠다’고 이미 마음먹은 학생들이 대다수인지라 공부분위기가 학습 초반부터 저절로 만들어지기까지 한다고 하니, 합격률이 좋을 수밖에 없는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 수강생이 많아졌다고 자만하지 않고 ‘초심’을 지키고자 노력을..

‘우리는 스파르타다? 그래서 관리를 철저하게 한다?’ 이런 광고 문구는 이제 어디서나 볼 수 있을 정도로 식상하다. 그럼 ‘정말 제대로 관리를 잘 하는 공무원학원이 많을까?’ 확실한 것은 ‘아모르이그잼 소방우대반’이 생기기 전까지는 아예 없었다는 것이다. 관리를 해준다 하여도 처음에만 반짝 열심히 하다가 점점 뒤로 가면 갈수록 흐지부지 되어 수강생들이 실망하는 사례가 훨씬 많았다.

하지만 ‘아모르이그잼 소방우대반’은 관리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었고, 높은 합격률로 항상 증명을 해왔다. 게다가 매년 초심을 잃지 않고자 더욱 타이트한 관리시스템을 유지하고자 더욱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강생을 더 받을 수 있음에도 관리를 위하여 항상 제한된 인원만 접수 받았고, 설령 수강생이 예전보다 많아졌다 하더라도 이미 최종합격하여 발령대기 중인 아모르이그잼 소방출신 ‘멘토들’을 관리자로 대거 고용하여 모든 수강생들의 통제와 상담을 돕도록 하는 등 관리를 더 철저히 하였다.

실제로 합격의 기본자세인 ‘성실도’를 알 수 있는 ‘출결현황’과 ‘데일리테스트 참여유무’ 그리고 공부습관을 기르는 과정인 ‘수업 이후 강제자습유지’ 등등 이 모든 것을 상벌점제도 현황으로 만들어 학생이 많아져도 여전히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기록해나가고 있었으며, 벌점이 많이 쌓인 학생을 강제로 퇴원시키고 환불을 해줄 정도까지의 냉정한 모습도 여전히 그대로였다.

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모의고사 점수를 실명과 함께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붙여 두어 학생들에게 강력한 자극을 받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본인의 성적을 토대로 상담을 원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이 멘토들이 실제 본인이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수험생들의 입장에서 눈높이 개별상담까지도 해주는 등 ‘아모르이그잼 소방우대반’은 ‘수강생들을 위하여 진심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동안 고민을 해왔던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다.

◆ 아모르이그잼 소방우대반의 최종 목표

‘아모르이그잼 소방우대반’ 전득진 팀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우리의 최종 목표는 ‘모든 수강생들의 합격’ 딱 이 한 가지 뿐”이라며 “특채단독반에서는 이미 매년 전원합격을 목표로 하고 있고 이는 실제로도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지만, 이번 2018년에는 공채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최대한 많은 인원을 합격시켜 한 번 제대로 사건(?)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엄청난 비용을 들이면서까지 광고를 하지 않았음에도 매년 수강생들이 몇 배로 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소방수험생들에게 검증되었다고 보면 될 것”이라며 “이렇게까지 꾸준한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소방학개론 장우대 교수팀장을 필두로 소방관계법규 김진성, 소방국어 최정, 소방영어 김정연, 소방한국사 박영규 이렇게 수년째 변함없이 안정적인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는 소방교수진과 교재와 모의고사와 같은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크게 한몫 했다”고 평가했다.

전 팀장은 “앞으로도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하여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지는 훌륭한 예비소방관들을 많이 만들어 낼을 약속한다”며 자신했다.

1년여 만에 다시 찾은 ‘아모르이그잼 소방우대반’. 교수진과 수강생 그리고 관리팀간의 호흡도 더욱 안정적이며 모두가 자신감 넘쳐보였고, 무엇보다 ‘누가 봐도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소방공무원학원’의 모습을 더 갖춰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국가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모집인원은 앞으로 매년 큰 폭의 증원이 예상되는 만큼, ‘아모르이그잼 소방우대반’의 인지도 역시 더욱 큰 폭으로 향상되어 실제로도 수많은 미래의 소방관이 바로 이곳에서 탄생 될 것이라는 믿음이 앞섰다. 과연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그 성장의 끝이 어디일지? 여전히 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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