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총 30개 대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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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총 30개 대학 참여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7.12.29 12:23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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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고려대·연세대·성균관대·한양대 등 30개 대학
1월 13일 첫 시험 실시…2천여 명 응시 예정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해설강의 전격 결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8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7급 지역인재 견습직원 선발시험 대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 전국적으로 총 30개 대학이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서울에선 서울대 행정대학원,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경희대, 건국대, 서강대, 동국대, 숙명여대, 홍익대, 숭실대 등 거의 대부분 주요 대학들이 참여하게 된다. 주요 대학 가운데 이화여대만 빠졌다.

지방의 경우 지방거점국립대인 부산대, 경북대, 전북대, 충북대, 강원대, 제주대 등을 포함해 공주대, 동아대, 목포대, 서울과기대, 영남대, 인하대, 한남대, 한동대, 한림대 등이 응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전국의 거의 모든 대학들이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 응시하는 것은 실제 시험과 가장 적합한 시험으로 평가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전국모의고사에서 매회 평균 응시자 수가 2천명 웃도는 시험으로는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이 유일하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이 ‘수능 전국모의고사’와 같은 성격을 띠기 때문에 실제 PSAT 시험의 객관적인 준거가 된다는 점에서 수험생들의 ‘열의 아홉’이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을 선택하고 있다.

특히 시험장도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곳을 선정해 실제 시험장의 환경 적응력을 높이도록 했다. 시험장의 어떤 상황에서도 대처능력을 키우고 컨디션 조절을 통해 실제 시험장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시험장소는 서울의 경우 언남고, 봉원중, 광남중, 광신정보산업고, 삼성고, 관악중 등이며 지방은 부산 동아대 부민캠퍼서 국제관, 대전 한남대 문과대학(407호), 전북 전북대 우림인재등용관이다.

시행 횟수도 6회에서 8회까지 늘려 실제 시험장 같은 분위기에서 많은 문제를 풀며 빠르게 문제를 푸는 기술이 자연스럽게 체화되도록 했다.

29일 현재 대학 고시반을 제외한 8회 총 신청자 수는 6754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 26일 기준 6501명에 비해 253명이 증가한 수치다. 3일 만에 3.9%포인트 증가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다.

회차별로는 7회가 107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5회가 1032명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6회 953명, 8회 853명, 1회 779명, 3회 742명, 4회 679명, 2회 643명 등의 순이었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총 8회 중 첫 시험이 2018년 1월 13일 첫 테이프를 끊는다. 1회 시험장소는 서울의 경우 언남고와 봉원중이며, 부산 동아대 부민캠퍼서 국제관, 대전 한남대 문과대학(407호), 전북 전북대 우림인재등용관이다.

특히 이번 1회 시험에 메이저 대학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총 20여 개의 대학이 응시할 예정이어서 1회 응시자만 2천여 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수치는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첫 회 시험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다. 여타 전국모의고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최다 모집단이다.

또한 1회 시험에서 관악구의 시험장인 봉원중은 29일 현재 100석 정도만 남았기 때문에 접수를 서둘러야 한다. 특히 일부 대학의 경우 단체로 봉원중에 응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1회 응사자 전원에게는 ‘논리퀴즈 워크북 101’(이해황 저)을 무료로 제공한다. ‘논리퀴즈 워크북 101’은 ‘논리퀴즈 매뉴얼 1.0’을 체화하기 위한 연습용 책이다. 1회차 응시자에게만 제공하기 때문에 결시자에게 별도로 발송하지 않는다.
 

법률저널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제7기 장학생을 선발한다.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등 고시 수험생의 향학 의욕을 높이고 성적 향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16명의 성적 우수 장학생을 선발한다.

또한 성적이 우수하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수험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 협찬으로 5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성적우수자는 법률저널이 시행하는 PSAT 적성시험 8회 중 5∼8회를 모두 응시한 자로, PSAT 성적을 평균으로 산정하여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저소득층 장학생 선발 역시 PSAT 성적 상위 30% 이내에 든 자 중 장학금 수혜를 희망하는 자를 선정한다.

수상자 발표는 내년 3월 중 법률저널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장학금 수여는 3월 하순경 장학금 수여식 행사 후 개별 지급하게 된다.
 

한편,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 대한 해설강의가 전격 개설될 예정이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만으로도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도록 각 영역별 신진 강사들이 해설강의로 첨삭하게 된다.

언어논리는 여성곤, 자료해석 윤진원, 상황판단 길규범 강사가 각각 맡는다. 이들 강사들은 최근 수험가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실력자들로 평가받고 있다.

해설강의 수강료도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최소화 했다. 각 영역별 수강료는 5,000원으로 책정됐으며 세 영역 세트로 신청할 경우 12,000원으로 더욱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과 해설강의는 실제 시험에서 점수를 최상으로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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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2-29 21:54:52
검수 확실히 해주세요!! 1회당 4만원인데 오탈자나 문제오류발견 되는거 싫어요 ㅠㅠ

ㅇㅇ 2017-12-29 15:52:16
행시 7급 통합해주세요

좋아요 2017-12-29 12:49:24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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