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D-30, 5265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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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D-30, 5265명 지원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7.12.16 22: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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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7회>5회>6회>8회>1회 순으로 차지
직렬, 일행>재경>외교>기술>지역 순으로
1회 응시자, 대학 포함 2천명 넘어설 듯
1회 응시자에게 ‘논리퀴즈 워크북 101’ 제공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2018년도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과 7급 지역인재 선발 대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첫 시험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청자의 열기가 갈수록 더욱 뜨겁다.

내년 1월 13일 첫 시험을 약 한달 정도 남겨둔 16일 현재 신청자 수는 총 5,265명에 달했다. 최근에는 단체접수까지 늘어 이런 추세로 이어진다면 12월 중 상당수 시험장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도 대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6회에 총 1만 2천여 명이 응시해 매회 평균 2천명에 달했다. 2018년에는 8회에 걸쳐 1만 6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 역대 최다 규모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응시회차별로 신청현황을 보면 7회(2월 24일)가 820명으로 전체의 15.6%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5회(2월 10일)차가 800명(15.2%)으로 뒤를 이었으며 6회(2월 17일) 717명(13.6%), 8회(3월 1일) 12.6%, 1회(1월 13일) 609명(116%) 등의 순으로 많았다.

특히 1회 응사자 전원에게는 ‘논리퀴즈 워크북 101’(이해황 저)을 무료로 제공한다. ‘논리퀴즈 워크북 101’은 ‘논리퀴즈 매뉴얼 1.0’을 체화하기 위한 연습용 책이다. 1회차 응시자에게만 제공하기 때문에 결시자에게 별도로 발송하지 않는다.
 

또한 주요 대학의 고시반이 첫 회부터 대거 응시할 것으로 보여 1회 응시자만 2천명 웃도는 사상 최다 규모의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이 될 전망이다.

또한 베리타스 스파르타캠프 수험생들이 2회, 6회, 8회를 단체 응시하기 때문에 8회와 6회의 경우 예상보다 일찍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회차별 신청자 수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실전 연습을 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서둘러야만 응시할 수 있다. 특히 각 고사장마다 선착순(결제순)으로 마감한다는 점 유의해야 한다.
 

전체 신청자의 직렬별 현황을 보면 역시 선발규모가 가장 큰 일반행정이 2,691명으로 전체 신청자의 51.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선발인원이 많은 재경이 749명인 14.2%로 뒤를 이었다. 일행과 재경이 전체 응시자의 65.3%로 절대적이었다.

이어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이 681명(12.9%), 기술직 479명(9.1%), 지역인재 350명(6.7%) 등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수험생들이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 쏠림에 따라 시험장도 다양하게 확보했다. 다양한 시험장 응시를 통해 실제 시험환경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현재까지 확정된 시험장은 총 8개 고사장이며 서울의 경우 언남고(750명), 봉원중(525명), 광남중(1140명), 광신정보고(450명), 삼성고(750명), 관악중(375명) 등이다. 지역 부산의 경우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60명), 대전은 한남대에서 시행되며 대구와 전북도 현재 협의 중에 있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거의 모든 수험생들이 응시하는 만큼 최고의 문제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기존의 문제를 일부 개작하는 정도가 아니라 출제경향과 추이를 분석해 모두 신작 문제로 구성돼 있다.

특히 내년 PSAT 적성시험은 우수한 합격생과 PSAT 강사들이 공동으로 검수를 진행하고 있어 문제의 퀄리티도 올해보다 더욱 좋을 전망이다. 따라서 내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법률저널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제7기 장학생을 선발한다.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등 고시 수험생의 향학 의욕을 높이고 성적 향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16명의 성적 우수 장학생을 선발한다.

또한 성적이 우수하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수험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 협찬으로 5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성적우수자는 법률저널이 시행하는 PSAT 적성시험 8회 중 5∼8회를 모두 응시한 자로, PSAT 성적을 평균으로 산정하여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저소득층 장학생 선발 역시 PSAT 성적 상위 30% 이내에 든 자 중 장학금 수혜를 희망하는 자를 선정한다.

수상자 발표는 내년 3월 중 법률저널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장학금 수여는 3월 하순경 장학금 수여식 행사 후 개별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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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2-18 10:54:35
7급공무원 대기업 공기업 교사되면 소시민탈출 가능합니까?? 가능하면 추천 ㄱㄱ 불가능하면 비추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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