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소식] 규제환경의 변화와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대응 심포지엄(12/15)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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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소식] 규제환경의 변화와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대응 심포지엄(12/15) 외
  • 김주미 기자
  • 승인 2017.12.1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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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과 인권경영증진 세미나(12/21)

[법률저널=김주미 기자] 대한변협(협회장 김현)이 주최하는 ‘규제환경의 변화와 기업의 Compliance 대응 심포지엄’이 오는 15일 오후 두시부터 여섯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심포지엄은 백승재 대한변협 부협회장이 좌장을 맡는 제1세션 ‘국내외 규범 및 규제패러다임의 변화와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과 이병화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장이 좌장을 맡는 제2세션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확립을 위한 노력과 기업별 사례’로 진행된다.

이날 주제발표는 곽관훈 교수가, 토론자로는 남대주 법무부 상사법무부과 검사, 허재우 국민권익위원회 신고심사심의관,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전무, 이은경 UN글로벌컴팩트 팀장, 강호성 CJ 부사장, 박종근 SIEMENS 윤리경영 실장, 이정현 태광실업 상무, 강한철 김앤장 변호사 등이 나선다.

 

한편 21일(목)에는 오후 1시 반부터 5시까지 ‘OECD 다국적 기업 가이드라인과 인권경영 증진 세미나’가 개최된다.

대한상사중재원과 한국사내변호사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특히 ‘기업의 NCP 분쟁사례를 중심으로 본 해외투자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을 다룬다.

세션1 ‘사내변호사의 직무윤리와 인권경영’은 황필규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국가인권위원회 혁신위원)가 ‘IBA 기업 변호사를 위한 기업과 인권 실무지침’을 주제로 발표한다.

세션 2 ‘대체적 분쟁해결 수단의 활용과 전망’에 대해서는 이지은 한국사내변호사회 부회장(ADR 분과위원장)이 ‘위반 NCP Case가 ICSID 분쟁으로 발전된 사례’를 발표한다.

세션 3 ‘한국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정책 현황과 과제’는 오현석 한국 NCP사무국장(대한상사중재원 기획관리 본부장)이 ‘한국 NCP 운영현황과 동향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세션4 ‘해외투자 지속가능성 증진 글로벌 동향’에 대해서는 안젤라 강주현 글로벌경쟁력강화포럼 상임대표가 발표한다.

 

이어 세션5는 종합토론 및 QnA로, 김민우 고려대 인권센터 연구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병화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장, 정상훈 한국사내변호사회 변호사, 이성훈 한국인권재단 상임이사, 김동현 기업인권네트워크 변호사, 이은경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팀장, 나현필 국제민주연대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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