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아모르이그잼 한국사
[ 가로열쇠 ]
1⋅조선 시대의 토지 제도상 공전(公田)과 구분된 것으로 수조권이 개인에게 있던 토지.
3. 신라 중기의 승려로 김제 금산사를 창건하였으며, 미륵신앙을 민간에 널리 유포하였다.
6. 고려 후기 영통사(靈通寺)의 주지이던 승려 각훈이 1215년(고종 2) 왕명을 받아 우리나라 고승들의 전기를 정리하여 편찬한 역사서.
7. 조선시대에 관청에서 조치하여 행한 일이나 사실 가운데 중요한 것을 주무 관서에서 그대로 기록하여 만든 책.
8. 신라 중고기의 연호. 572년(진흥왕 33)부터 583년(진평왕 5)까지 12년 동안 사용하였다. 본래 새로운 왕이 즉위하면 새 연호를 제정하는 것이 상례인데, 당시의 신라는 그렇지 아니한 듯하다.
9.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이 경복궁 중수를 위하여 강제로 거둔 기부금.
10. 조선 후기 실학자로 농업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농촌 생활 백과사전인 '임원경제지'를 저술하였다.
[ 세로열쇠 ]
2. 중국 5호16국의 하나(351∼394). 351년 저족의 추장 부건이 장안을 공략하여 도읍으로 정하고 스스로 천왕대선우(天王大單于)라 칭하며 나라를 건국하였다. 3대 왕인 부견 때에는 고구려와 수교하는 등 주변국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국력을 착실히 쌓아 북중국을 통일하는 등 전성기를 마련하였다.
4. 1488년(성종 19) 최부(崔溥)가 지은 책. 일본 승려 엔닌의 '입당구법순례행기',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과 더불어 세계 3대 중국 기행문의 하나로 꼽힌다.
5. 조선 영조 때의 학자 홍대용이 주장한 지구의 회전설로 지동설이라고도 한다. 홍대용은 의산문답에서 허자(虛子)와 실옹(實翁)의 문답형식으로 우주만물의 이치를 설명한 데서 지구는 둥글다는 것과 지구가 하루에 한 번씩 자전한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7. 906년(효공왕 10, 대위해 12) 당나라 빈공과의 합격 석차를 놓고 신라의 최언위와 발해의 오광찬이 다툰 사건.
9. 고려 성종 때 불교행사인 팔관회, 연등회가 폐지된 후 시행된 유교적 의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