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욱의 'Honey 면접 Tip'(122) - 국가직 9급 면접 : 우수 합격후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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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욱의 'Honey 면접 Tip'(122) - 국가직 9급 면접 : 우수 합격후기(하)
  • 차근욱
  • 승인 2017.11.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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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욱  공단기 강사

종종 공무원카페에 면접 ‘우수’가 실제로 있냐는 질문 글이 심심찮게 올라옵니다. 그러나 면접후기만 보더라도 면접에 우수가 존재하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다만 우수의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가 논란이 있습니다. 물론 직렬마다 또 그 해 면접관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합격 후 발표되는 등록번호(등록순위)를 보고 추정하자면 10명 중 많게는 3명 적어도 1명은 우수라고 생각합니다.

필기점수를 믿고 면접을 안일하게 생각하고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 수험생도 상당히 있다고 보여지며, 준비했다고 하더라도 준비한 양과 과정에 따라서도 실력 차이가 분명히 발생합니다. 즉 면접에 있어서 10명 중 1명~3명이 낮은 확률처럼 보여도, 올바른 방향을 잡고 제대로만 준비한다면 10명 중 잘하는 1명으로 돋보일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필기시험은 분명 공무원이 되기 위한 어렵고 중요한 과정이지만 국가 조직에서 함께 일할 사람을 뽑는 최후의 과정은 면접입니다. 또한 공무원의 특성 상 공권력을 행사하는 주체이기에 면접에 있어서 사람의 됨됨이나 인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그렇게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면접관 앞에서 나를 보여주는 면접을 절대 가볍게 여기지 않고 또 한편으로는 합격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면 충분히 공무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서 게제된 우수 합격수기는 2017년 국가직 9급 최종 우수 합격자의 기고로 이루어졌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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