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사법시험 수석 이혜경씨 "슬럼프 극복법은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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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사법시험 수석 이혜경씨 "슬럼프 극복법은 공부"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7.11.21 12:14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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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사법시험 수석합격 이혜경씨
수원 영신여고/단국대 법학과 졸업

 

“슬럼프는 피할 수 없는 것…빠져나오는 방법이 중요”
“사법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법조문’…반복 학습”

1,들어가며

수석합격이 알려지고 많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어깨가 너무 무거웠습니다.

지금도 '수석'이라는 수식어가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저는 10년 이상의 수험생활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였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고 알아낸 것은 우리가 모두 아는 '기본에 충실하자' 였습니다.

이는 이전의 합격수기들에서도 많은 분들께서 언급하신 내용들이기도 하여 제가 합격수기를 쓰는것이 과연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염려의 마음을 간직한 채 기억을 더듬어 서술하겠습니다. 다만 저는 제1차시험을 4번 합격하였고 2차는 7번 불합격 끝에 8번째에서 합격한것이라

기나긴 수험생활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는데는 한계가 있어 간단히 언급하겠습니다.

2, 제1차 사법시험

(1)공부방법

 1) 여러번의 1차 시험을 경험한 제가 느낀바로는 기본서, 기출지문과 핵심지문으로 이루어진 ox문제집을 계속 반복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었습니다.

판례집도 별도로 보아야하지만 판례집은 반복하여 읽으면서 시험직전에 따로 검토할 부분만 추려내는 방법으로 양을 줄여나가 시험직전에는 몇시간만 표시된 부분만 보았습니다.

2) 진도별 모의고사는 처음 사법시험을 시작할때는 매일 새벽2시까지 오답노트를 정리하였으나 여러번의 1차 합격이후 다시 1차시험에 응시하였을때는 오답노트를 만드는데 별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진도별 모의고사는 쌓아두기 보다는 틀린지문 중심으로 기본서에 옮겨적거나 노트에 옮겨적는 방식으로 정리하고 모의고사 문제지는 그날 바로바로 버렸습니다.

객관식 문제는 제가 풀었던 문제라도 시험직전에 다시 보면 새로워 보이고 모르고 있다는 착각이 들어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정확하게 알았던 지문은 같은 문제가 나오더라도 맞는다는 생각으로 틀리거나 맞았더라도 고민했던 문제 중심으로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오답노트는 시험직전에 반나절만 투자하면 한과목당 모의고사를 다 검토하게 되는것으로 매우 효율적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도별 모의고사는 기본서 예습을 철저히 하고 시험을 보면 오히려 검토할 시간과 오답노트를 만드는 시간이 절약되어 저는 예습을 하고 모의고사에 응하는 방식으로 하였습니다.

진도별 모의고사의 장점은 시간내 문제풀이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줄 수 있어 좋았습니다.

3) 공부할때 집중하는데 어려움이 있는때에는 ox문제집을 퀴즈 풀듯이 풀어 진도를 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ox문제집은 다른 객관식 문제집보다는 빠르고 수월하게 책장을 넘길 수 있어 성취감을 느끼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4) 기본서를 단권화하는 방법은 다른 수험생들과 마찬가지로 판례집, 문제집 등을 풀면서 중요한 것은 모두 기본서에 옮겨적는 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이 방법은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옮겨적은 과정을 통하여 이해도 되고 암기도 되어 후에 생각해보면 오히려 시험직전에 기억에 오래남지 않았나하는 생각됩니다.

5) 사법시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을 "법조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독성을 놓이기 위하여 한글법전을 책처럼 스프링으로 처리하여 계속 읽었습니다.

특히 법조문은 오늘 한 학습부분과 내일 할 학습부분에 대하여 잠들기 직전에 복습,예습차원에서 읽으면 기본서 읽기가 더 수월했던 기억이 납니다.

(2)수험서

 1)민법은 처음시작할때는 권순한 강사님의 기본강의를 듣고 판례강의를 들었습니다. 민법은 형법, 헌법보다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그런지 모의고사를 보면 성적이 나쁘지 않아 조금씩 재미를 느끼는 과목이었으나 2차 시험을 접하고 고배를 마실때마다 점점 더 자신없어지고 어려운 과목이 민법이었습니다. 여러번의 1차 시험을 거치면서는 핵심지문총정리(권순한 저)와 판례집(권순한 저)만 반복하여 읽었습니다.

2)형법은 처음에는 송헌철 강사님의 형법기본서를 보아 기본강의를 수강하였고 판례강의는 신호진 강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판례책이 있으나 개인적으로 저는 사실관계가 풍부하고 죄명이 정확하게 서술되었던

책이 기억에 선명하게 남는것 같습니다. 또한 1차 시험직전에 정인수 강사님의 형법 ox 아침기상특강은 오전7시에 판례공부도 할겸 아침 일찍 일어날 목적으로 들었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4번째 제1차 형법점수는 97점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3)헌법은 정회철 강사님의 헌법기본서와 판례집을 보았습니다, 기본권 부분은 판례도 이해하기 쉬어서 조금 수월하였으나 이론부분과 통치구조 그리고 부속법률 부분은 많이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는 반복되는 1차 응시때마다 매번 똑같이 느끼는 부분이었습니다. 헌정사와 부속법률 부분은 사험 직전까지 부담을 안고 외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3. 제 2차 시험

(1) 공부방법

 2차시험은 8번만에 합격하였기 때문에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초시때부터 스터디 등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답안작성등에 임하였다면 조금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자괴감과 죄책감으로 저를 괴롭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기본서 보다도 사례집에 중점을 두었고 후사법 사례집을 키워드 중심으로 노트를 만드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기본서 전체 내용을 아우르기 보다는 중요 논점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라 2차시험직전에는 불안감이 들도록 하였습니다. 다만 이 자료들은 이번에 합격하였던 8번째 2차시험에서는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시행착오와 과정 중 하나였을 뿐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후사법은 공부방법을 몰라 많이 고생했습니다. 사례집을 목차와 키워드 중심으로 노트정리를 하는것은 여러번의 기본서를 회독하여 기본이 튼튼해진 이후에 필요한 작업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돌고돌아 가장 효율적이고 중요한 것은 기본서에 단권화를 하고 키워드를 표시하여 반복하여 읽는 것이었습니다. 사례집은 목차와 사안해결을 중심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내용은 이미 기본서에 있기 때문에 사례집 공부는 답안작성의 틀을 잡는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2차 공부에 있어서 기본서와 사례집은 동일한 강사님의 책으로 공부하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구체적 내용은 똑같이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사례집을 목차와 사안해결을 중심으로 보는것이 수월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답안을 작성할 때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정확하게 기술하고 설문에 주어진 사실관계를 활용하여 내용을 풍부하게 서술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는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만 실행에 옮기는 것은 참으로 어렵고 저 또한 매일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이었습니다.

(2) 기본삼법 수험서

1) 민법은 민법의 맥(윤동환 저), 기출문제집(윤동환 저), 순환별 모의고사(윤동환)를 보았습니다. 7과목중 수월한 과목은 없었으나 민법은 150점 만점으로 배점이 가장 크고 가장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민법은 기본서를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읽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이를 강제하기 위하여 자습스터디를 하였습니다, 스터디 시간은 반드시 민법 기본서를 읽는 시간으로 정하여 스터디를 불참하게 되며 그날 하루는 민법 공부를 못한다는 생각으로 성실하게 참여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집을 30분 정도를 정하여 목차와 판례, 키워드 현출을 중심으로 답안작성을 하였습니다.

이번 시험에서의 민법은 95.14 점을 얻었습니다, 아무래도 꾸준히 매일매일 공부한것이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2) 형법은 형법의 맥(이용배 저), 형법사례의 맥(이용배 저), 형법논점캡슐(이인규 저), 순환별 모의고사 (이용배, 이재상)를 보았습니다. 형법은 사례중심으로 공부를 하는것이 효율성이 높다라고 생각하여 형법사례의 맥을 기본서로 삼아 정리를하고 이론부분은 형법논점캡슐에 단권화를 하여 반복하여 읽었습니다.

3) 헌법은 사례헌법연습(김유향 저), 헌법 핵심정리 300(김유향 저), 순환별 모의고사(김유향)를 보았습니다. 헌법 사례는 특히 사안포섭은 풍부해야해서 설문에 언급되었던 서술부분을 가급적 많이 활용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스터디는 헌법 핵심정리 300을 매일매일 분량을 정하여 몇개씩 써보는 방식으로 꾸준히 보았습니다. 그래서 시험직전에는 다른 과목보다는 부담이 적었습니다.

(3) 후사법 수험서

 1)민사소송법은 통합민사소송법(이창한 저), 사례 민사소송법 (이창한 저), 순환별 모의고사(이창한)를 보았습니다. 통합 민사소송법은 기본서로 삼아 단권화하여 시험직전에는 이것만 반복하여 읽었습니다.

사례집은 목차와 사안해결을 중심으로 참고만 하였습니다.

2)형사소송법은 형사소송법(김영환 저)을 3회독정도 하였으나 2순환부터는 최종정리 형사소송법(정주형저)으로 바꾸어 단권화하였습니다. 사례집은 사례형사소송법 강의안 (정주형 저)을 보았습니다.

3)행정법은 행정법엑기스, 행정법 엑기스 연습, 핸드북(정선균 저),순환별 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2차시험 후사법에서 가장 어려웠던 과목이 행정법이었고 답안작성의 틀을 잡기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공부를 거듭할수록 구체적 내용보다는 목차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방법과 사안해결에 중점을 두어 풍부하게 서술하는 것이 특히 중요한 과목이 헌법과 행정법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4)상법은 양이 방대하여 부담이 되는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기본서인 상법신강(김혁붕 저)만 계속 반복하여 읽었고 양을 늘리지 않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사례집은 논점 중심으로 참고만 하였고 순환별 모의고사(김남훈)를 보았습니다.

4. 생활습관 및 스터디 활용방법- 시간을 버리지 않도록 노력할 것.

수험생활에서 생활습관이 흐트러지면 슬럼프와 죄책감에 괴로운 나날은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시간을 잘 활용하려고 노력하여 아침 7시 또는 7시30분에 출석체크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일정한 시간에 출석만 하고 각자 공부하려 들어갔습니다. 출석체크를 한 이후에는 여유롭게 아침밥을 먹으면 가끔 다시 방으로 가는 우를 범하여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물만 사들고 가서 독서실 복도에서 먹고 늦어도 오전 8시부터는 책을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오전8시-9시까지 한시간동안 하는 자습스터디를 항상 모집하거나 참여하는 방식으로 아침시간을 활용하고자 하였습니다.

스터디룸에서 아침스터디가 끝나면 지체하지 않고 곧바로 열람실로 들어가 믹스커피를 마시고 오후 12시까지 공부하였습닌다, 오후 12시에 점심식사를 하여 배부르고 느슨해지는 것을 경계하고자 오후 1시 30분-3시까지 하는 오후 자습스터디를 하였습니다, 이 시간에는 반드시 민법 공부를 하는 시간으로 정해놓았습니다. 그리고 6시까지 열람실로 올라가서 공부하고 6시정도에 저녁식사를하였습니다.

저녁식사 이후에도 저녁7시30분-9시까지 저녁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스터디를 3개씩 한 것은 시간을 버리는 것을 방지하고자한 것입니다. 그리고 컨디션에 따라서 밤9시 이후에는 다시 열람실에 가서 공부를 마무리하거나 방으로 들어가서 누워서 법조문집을 보는등 마무리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규칙적으로 생활하려고 노력하였고 이는 슬럼프를 더 적게 그리고 깊지않게 하도록 한 것 같습니다.

5, 스트레스 해소방법

누구나 수험생활에서 가장 괴로운것은 시행착오와 그 과정에서 느끼는 좌절감일 것입니다. 너무 힘들다보면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기도 하고 어느날은 주체할 수 없어 독서실을 뛰쳐나와 방에서 소리내어 울고 오면 속이 후련하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는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모두 경험해 보셨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스트레스나 슬럼프 극복방법은 어쩔수 없이 그래도 책상앞에 앉아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 힘든일이지만 책상을 떠날수록 슬럼프 기간이 길어지고 더 큰 좌절감과 죄책감이 밀려오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공부는 손에서 놓지않고 산책을 하거나 잠을 자는 시간을 조금 늘리거나 하는 것으로 극복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런 슬럼프 극복방법은 수많은 불합격을 거치고나서야 어쩔수 없이 선택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슬럼프가 오지 않도록 무리하게 공부를 하였고 그래도 슬럼프가 오면 자책과 실망으로 더 무너져내려갔습니다. 슬럼프가 오지 않도록 신경쓰니까 오히려 슬럼프는 자주 왔고 그럴때마다 회복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슬럼프는 피할 수 없는 것이고 슬럼프에서 빠져 나오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조금 여유롭게 생각하니 오히려 슬럼프에서 예전보다 자유로워졌음을 느꼈습니다.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툴툴 털어버리고 한걸음 한걸음 묵묵히 걸어가시길 응원합니다. 힘들고 지칠때 한걸음 내딛는 힘과 용기는 훗날 노력의 결실을 맺는데 필요한 소중한 양분이 될 거라 믿습니다.

저는 힘들때마다 거북이의 '빙고'를 즐겨들었고 책은 [그래도 계속가라]를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6, 감사인사

가장 많이 힘드신데도 내색하지 않으셨던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언니를 챙겨줬던 동생과 제부,그리고 우리 조카 세빈이에게 고맙습니다.

많은 격려를 해줬던 남자친구 희상오빠에게도 고맙습니다. 수험생활동안 스터디를 통하여 많은 도움을 주셨던 분들께 모두 감사드리고 단국대학교 2차 수험생을 챙겨주신 선배님이시자 학장님이셨던 송동수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2차시험직전까지 포기하고 싶을때마다 같이 고민하고 위로해준 민정언니에게 합격축하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3차면접 준비를 하면서 도움을 주셨던 제49기 사법연수원 동기가 되실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제59회 제2차 사법시험을 생각하면 마음이 먹먹합니다. 대부분 수험생들의 성함은 모르나 얼굴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의 열정과 노력은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이고 마음속으로 응원할것입니다.

부디 법조인이 되어 훗날 만나뵙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희망을 향해 내디딘 연약한 한 걸음이 맹렬한 폭풍보다 훨씬 강하다( 그래도 계속가라 중에서)"라는 문구는 제가 무너져 내릴때마다 용기를 주어 저를 일으켜세워줬습니다.

가장 힘들때 한걸음 한걸음 걸으실때마다 더 성숙하고 단단해진 자신을 만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부족한 제 수기를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으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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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피양피 2019-09-12 08:49:32
축하드립니다!
합격수기 훑어 보다가 읽어 봤는데 너무 짠합니다.
저도 밑에 있는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로변들을 능가하는 법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천사 2017-12-04 17: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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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 2017-11-26 03:43:05
하 사시를 10년 이상 공부하셨으면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겠습니까? 축하드립니다. 국민을 위해 진정으로 일하시는 법조인이 되시길 빕니다.

법무사19회 2017-11-22 20:16:59
대학원출신 변호조무사들 철저하게 밟아주세요

towelpark 2017-11-22 09:54:33
법무부 사시홈피에 최종합격자 명단도 없습니다.
너무 무성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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