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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올해도 공익·인권활동 예비법조인 활동팀 선발
이성진 기자  |  lsj@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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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6  15: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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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당 300만원의 활동비 및 변호사의 멘토링 지원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이 예년에 이어 올해도 예비법조인(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2일 동천의 지원을 받으며 직접 기획한 공익인권 활동을 수행 할 「제7회 동천 공익·인권활동 프로그램 공모전」 5개 활동팀을 선발한 것.

예비법조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활동팀들은 내년 1월 말까지 약 4개월 동안 동천에서 팀 당 300만원의 활동비와 변호사의 멘토링 등 다양한 유무형의 지원을 받으며 활동하게 된다.

법조인, 공익변호사, 공익단체 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이들 활동팀은 ▲장애인 콜택시 접근성 확대를 위한 법률지원 방안 모색(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로스쿨 외 팀) ▲대학 내 장애인 차별예방을 위한 법률지원(연세대 로스쿨팀) ▲자취 대학생을 위한 주택임대차 교육(고려대 로스쿨팀) ▲청각장애인의 원활한 사회화를 위한 법률지원(전북대 로스쿨팀) ▲영세자영원자를 위한 상가권리금 분쟁 관련 법률지원(중앙대, 한양대 로스쿨 외 팀) 등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동천은 각 활동팀의 프로그램이 완료되는 내년 1월 말 이후 최종보고대회를 진행해 각 팀이 진행한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우수활동팀으로 선발된 팀들에게는 총 700만원의 상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동천은 “지난 6회에 걸친 공모전을 통해 우리 사회에 작지만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왔다”며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여러 예비법조인들의 활동을 통해 또 한 번 의미있는 사회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지난 2월 16일 개최된, 제6회 동천 공익인권활동 프로그램 공모전 최종보고대회(사진)에서 참가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천은 올해 제7회 공모전을 이어가기로 했다.

참고로 재단법인 동천은 2009년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설립한 공익재단법인이다. △난민, 이주외국인, 장애인, 사회적 경제, 북한/탈북민, 여성/청소년, 복지 등 소수자 및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공익법률지원 활동과 △공익단체 지원, 장학사업, 공익영역의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4년 국가인권위원회 대한민국인권상 단체표창, 2015년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사회공헌상, 2016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NPO(비영리민간단체)의 법률지원을 위한 동천NPO법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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