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법학적성시험, 나의 성적은?
상태바
2018 법학적성시험, 나의 성적은?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7.09.19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법학적성시험 홈페이지 통해 성적확인
지원자 총 10,058명중 9,400명 응시(93.5%)

지난 8월 28일 실시된 ‘2018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의 성적이 19일 발표됐다. 성적은 법학적성시험 홈페이지(www.lee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적은 언어이해 영역, 추리논증 영역의 표준점수와 이에 해당하는 백분위가 제공되며 논술영역은 추후 수험생이 지원하는 로스쿨에서 채점하고 그 활용 방법을 결정하게 된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이사장 이형규)에 따르면 채점결과, 언어이해 영역의 표준점수는 5.0이상~80.0미만의 구간에 분포했고 가장 많은 응시자가 분포한 구간은 45.0이상~50.0미만으로, 이 구간에 속한 응시자는 2,071명(22.0%)이었다.
 

 
▲ 제공: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추리논증 영역의 표준점수는 10.0이상~80.0 미만의 구간에 분포했으며 가장 많은 응시자가 분포한 구간은 50.0이상~55.0미만으로 이 구간에 속한 응시자는 2,029명(21.7%)이었다.

시험 직후 응시생들은 지난해 대비 언어는 제법 어려웠고 추리는 조금 어려웠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리트 성적은 로스쿨 진학을 위해서는 필수불가결 평가항목으로 당해년도 리트에 필히 응시해 그 성적을 제출해야만 한다.

한편 협의회 발표 결과, 금번 시험에는 총 지원자 10,058명 중 언어이해 영역은 9,400명(93.5%), 추리논증 영역은 9,369명(93.1%)이 응시했다.

1교시 언어이해 영역 응시자 9,400명 기준, 성별 응시자는 남자는 5,407명(57.5%), 여자는 3,993명(42.5%)이었다.
 

▲ 지난 8월 27일 시행된 '2018학년도 법학적성시험'의 성적이 19일 발표됐다. 사진은 지난달 27일 중앙대 고사장에서 시험을 마치고 고사장(중앙대)을 빠져 나가는 수험생들 / 법률저널 자료사진

계열별로는 법학계열이 2,597명(27.6%)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상경계열 1,846명(19.6%), 사회계열 1,636명(17.4%), 인문계열 1,512명(16.1%), 공학계열 625명(6.6%), 사범계열 303명(3.2%), 자연계열 285명(3.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현황에서는 26세이상 28세이하가 2,862명(30.4%)으로 가장 많고 이어 23세이상 25세이하 2,295명(24.4%), 29세이상 31세이하 1,736명(18.5%), 35세이상 1,474명(15.7%), 32세이상 34세이하 919명(9.8%) 등의 순이었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