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9급공무원 설명회 합격생과 수험생 간담회 Q&A
상태바
[칼럼] 9급공무원 설명회 합격생과 수험생 간담회 Q&A
  • 법률저널
  • 승인 2017.09.18 1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9월 2일과 3일, 전국에서 열린 에듀윌 9급공무원 설명회에서 과목별 전문 교수진들이 합격전략과 과목별 TIP을 공개했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한 내용 중 직업별 궁금증을 풀어본다.

■ 고등학생인데 공무원이 되고 싶다면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가지 않고 바로 공무원 준비하는 친구들이 다수 있다. 공무원이 유일한 진로인데다, 공부하던 습관이 있어서 매우 열정적이다. 대부분의 남자 수험생들은 군대 가기전에 합격을 할 정도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준비를 하게 되면 국어, 영어에 대한 감이 살아있어 성인 대비 합격이 훨씬 쉽다.

■ 주부인데 나이 때문에 불리할까?

면접이나 기타 시험에서 나이로 인한 문제는 전혀 없다. 연령 높으신 분들도 공무원에 합격 하셔서 업무를 잘 보시는 분들이 많다.

■ 주부인데, 바빠서 흐지부지 될까 걱정이다.

주부들은 학원갈 여건이 안돼 인강을 많이 선택한다. 결국에는 시간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험생들이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있지만, 생산성 없는 시간도 있는 것처럼 본인이 제대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병행 가능한 체력도 있어야 한다. 남편이나 주변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얼마나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지 계산해보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 직장 퇴사 후 공부하려는데, 면접에서 불리한 점은 없을까?

직장에 다디나가 그만두고 공무원에 합격한 사람의 케이스를 볼 때, 면접에서 이전 직장에 대한 질문이 주어진다. 면접관도 질문 후 공무원이 훨씬 좋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해당 질문이 합격 당락을 좌우하지는 않는다.

■ 법학 전공 대학생인데, 법쪽 말고 다른 직렬을 선택해도 될까?

법쪽으로 유리한 직렬들이 있다. 하지만 공무원 시험은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담당 공무원이 되어 발생되는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지적을 당하고 있어, 전공필수과목 시험이 생길 수도 있다는 여론이 있다. 세무직을 하면 반드시 세법이나 회계를 들어야하고, 법쪽도 마찬가지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럴 경우에는 전공쪽 직렬을 선택하는 것이 나은 방법일 것으로 예상된다.

*자료제공: 에듀윌(www.eduwill.net)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