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횟수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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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횟수 늘어나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7.09.18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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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회 실시…모두 100% 최신 신작 문제
총 21명 장학생 선발…장학금 1천5백만원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PSAT 전국모의고사 응시자 10명 중 9명이 법률저널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던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이 내년에도 시행된다.

특히 내년의 경우 5급 공채 선발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합격을 위한 절호의 기회다. 이런 기회를 잡기 위해 ‘필(必)합격’ 전략을 펼쳐야 하는 수험생들을 돕기 위해 PSAT 적성시험의 시행 횟수를 6회에서 8회로 더욱 늘렸다.

시행 횟수를 늘린 것은 PSAT 적성시험의 특성을 반영한 조치다. PSAT 적성시험은 지식형 시험보다 현장감 있는 실전연습이 더욱 효과적이고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PSAT 적성시험은 시험당일 고도의 집중력과 컨디션 등 시험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꾸준한 실전연습을 통해 시험환경 적응력을 높일 수 있다.

이같은 수험전략 때문에 5급 공채 수험생들의 대부분은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응시를 필수 과정으로 삼고 있다. 2017년도 5급 공채 대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서는 전국모의고사 응시자 10명 중 9명이 선택할 정도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올해 초 6회에 걸쳐 시행됐던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에 연인원 1만2천명이 응시할 정도로 전국모의고사의 기준이 되고 있다. 더욱이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의 모집단은 다른 시험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실력을 측정할 수 있는 준거가 되고 있다.

내년도 시행 횟수가 늘어나면서 이번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 쏠림현상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객관적인 준거가 될 정도의 모집단이 돼야 전국모의고사로써의 의미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법률저널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등 고시 수험생의 향학 의욕을 높이고 성적 향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16명의 성적 우수 장학생을 선발한다.

또한 성적이 우수하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수험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 협찬으로 5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

성적우수자는 법률저널이 시행하는 PSAT 적성시험 8회 중 5∼8회를 모두 응시한 자로, PSAT 성적을 평균으로 산정하여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저소득층 장학생 선발 역시 PSAT 성적 상위 30% 이내에 든 자 중 장학금 수혜를 희망하는 자를 선정한다. 성적 기준은 상위 20%에서 낮췄다.
 

 
 

수상자 발표는 내년 3월 중 법률저널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장학금 수여는 3월 중순경 장학금 수여식 행사 후 개별 지급하게 된다.

2018년도 대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의 접수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법률저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에 들어간다. 단체 접수도 홈페이지에서 직접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신림동 고시촌의 삼성고 시험장은 선착순 780명으로 마감한다. 삼성고 시험장은 매년 조기에 마감되었기 때문에 접수를 서둘러야 한다. 내년에 시설 공사에 들어가는 신림중 시험장은 임차가 어려울 전망이어서 삼성고 시험장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응시료는 회당 4만원(헌법 포함)이며 8회 동시 신청자와 10인 이상 단체 신청자는 10% 할인된 회당 3만6천원이다. 4회 동시 신청자는 5% 할인된 회당 3만8천원이다.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은 거의 모든 수험생들이 응시하는 만큼 최고의 문제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기존의 문제를 개작하는 정도가 아니라 출제경향과 추이를 분석해 100% 신작 문제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과 실제 시험과 연관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PSAT 적성시험은 우수한 합격생과 PSAT 전문가들이 검수를 진행하고 있어 문제의 퀄리티도 올해보다 더욱 좋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합격생 검토자들도 올해보다 문제가 창의적일 뿐만 아니라 문제의 퀄리티도 높다는 평가를 하고 있어 내년 법률저널 PSAT 적성시험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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