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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양경찰 순경 공채 279명 필기합격
이인아 기자  |  gosilec@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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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3  12: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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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모집 합격자 미달…오는 10월 체력시험 진행

[법률저널=이인아 기자]지난 2일 실시된 올 해양경찰 순경 공채 시험 필기합격자 279명이 확정됐다.<표참고>

해경 순경 공채는 그간 지역구분 없이 전 국민안전처 통합으로 선발을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지방본부별 구분모집으로 이뤄졌다. 중부‧서해‧남해‧동해‧제주 등 5개 지방해양경비안전본부(지방본부)로 나뉘어 진행된 것.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원서접수 시 응시지역과 근무예정 지방본부를 선택해야 했고 선발인원, 지원인원, 필기합격자 등 결정은 통합이 아닌 5개 지방본부별로 하게 됐다.
 

   
▲ 경찰 시험장에서의 응시자 모습/법률저널 자료사진

올 해양경찰 순경 공채 선발인원은 남자모집의 경우 5개 지방본부 총 236명이고 여자모집은 27명이었다. 총 263명을 뽑는 해양경찰 순경 공채 시험에 1,498명이 지원(남 1,157명, 여 341명)했고 선발인원의 106% 범위인 279명이 필기합격한 결과다.

여자모집에서는 선발인원대비 2배수 범위에서 필기합격자가 정해졌지만, 남자모집에서는 선발인원대비 11명이 미달됐다. 서해, 동해, 제주 등 3개 지방본부서 과락 등 요인으로 필기합격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 올해 지방본부별 선발이 이뤄짐에 따라 이 같은 결과가 나온 양상이다.

필기합격자 전원은 오는 18일~28일 해경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가산자격증 정보를 입력하고, 각 지방해양경찰청 채용담당자에 관련 서류를 제출토록 해야 한다.

이후 10월 17일~20일 각 지방본부별 적성검사, 신체 및 체력시험이 이어진다. 해양경찰 체력시험은 100m달리기, 1,200m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좌우악력, 팔급혀펴기 등 5종목을 실시한다. 해양경찰 체력시험 종목은 육상경찰과 비슷하나 육상경찰에서 실시하는 1,000m달리기를 해양경찰에서는 1,200m달리기로 한다는 점에 유의토록 한다. 체력성적은 최종합격자 결정에 25%의 비중을 차지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해양경찰 순경 공채 시험 100명 선발에 4,280명이 지원했으나 올해는 263명 선발에 1,498명이 지원했다. 전년대비 올해 선발인원이 크게 증가했음(100명→263명)에도 지원자는 대폭 감소(4,280명→1,498명)했다. 이는 올 하반기 해경 순경 공채 시험일이 육상 경찰 2차 시험일과 같은 날(9월 2일)에 치러졌기 때문인 것으로 수험가는 분석했다.

또 올 해양경찰 필기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실시됐던 예년과 달리 오전 9시부터 10시 40분까지 치러졌다(5과목). 1시간 앞당겨 시험이 치러진 것이다. 해양경찰 순경 공채 시험은 영어, 한국사 등 2과목을 필수로 치르고, 형법, 형소법, 해사법규, 국어, 사회, 수학, 과학 등 선택 7과목 중 3과목을 택해 총 5과목을 치른다.

   
▲ 올 해경 순경 공채 필기합격현황

본지 설문조사 결과 이번 해양경찰 순경 공채 시험에 응시자들은 전체적으로 어려웠다고 답했고, 대부분이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영어를 꼽았다. 반면 평이했던 과목은 한국사라고 했다. 같은 날 치러진 육상 경찰 2차의 경우 한국사를 가장 어려웠다고 했으나 해양 경찰 시험에서는 한국사가 가장 평이했던 것으로 평가가 갈린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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