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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년간 국가직 9급 공무원 최종합격자 현황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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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7년간 국가직 9급 공무원 최종합격자 현황보니
  • 정인영 기자
  • 승인 2017.08.22 13: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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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발인원‧지원자수‧합격선 ‘최고’
과락자수도 최고 vs ‘과락률’은 최저
최종합격자 여성 비율은 낮아져...

[법률저널=정인영 기자] 지난 4월 필기시험이 치러지고 7월 면접을 거쳐 확정된 올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의 최종합격자가 발표된 가운데 인사혁신처가 공개한 지난 7년간 합격자 통계에 의하면 선발인원과 지원자수, 과락자수가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행정직 합격선도 지난 5년간 390점대에서 형성되다가 올해 첫 400점대를 넘어 최고수치를 기록했다. 대개 경쟁률이 높아질 경우 합격컷이 올라가기 마련이지만 올해 일반행정직 실질경쟁률은 7년간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면서 올해 합격컷 상승은 무난한 난도와 함께 수험생들의 실력향상 때문임을 나타내고 있다.

참고로 지난 7년간 일반행정직 일반모집(전국+지역) 실질경쟁률은 △2011년 199.79대 1(263명 선발에 52,544명 응시) △2012년 154.76대 1(349명 선발에 54,012명 응시) △2013년 194.41대 1(252명 선발에 48,991명 응시) △2014년 150.11대 1(287명 선발에 43,082명 응시) △2015년 138.86대 1(328명 선발에 45,545명 응시) △2016년 215.37대 1(215명 선발에 46,304명 응시) △2017년 127.23대 1(358명 선발에 45,548명 응시)이었다.

반면 여성합격자 비율은 지난 7년간 상승해 절반을 넘어섰다가 올해 급락, 절반에 미치지 못한 수치로 나타났다. 이하 관련된 사항을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선발인원‧지원자수 증가추세...올해 7년간 최고치 기록

올해 국가직 9급 선발예정인원은 4,910명으로 역대 최대규모를 선발한다. 최근 7년간 국가직 9급 선발인원은 △2011년 1,529명 △2012년 2,180명 △2013년 2,738명 △2014년 3,000명 △2015년 3,700명 △2016년 4,120명 등이었다. 2011년 천명 대에서 2012~13년은 2천명대, 2014~15년은 3천명대, 2016~17년 4천명대로 규모가 꾸준히 늘고 있다. 
 

 

지원자 수 또한 선발규모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올해 22만 8,368명이라는 역대 최다인원이 출원해 언론에 집중 보도되기도 했다.

최근 7년간 국가직 9급 지원자 수는 ▲2011년 142,732명 ▲2012년 157,159명 ▲2013년 204,698명 ▲2014년 193,840명 ▲2015년 190,987명 ▲2016년 222,650명 등이었다. 2013년 20만명을 넘어선 뒤 2014~15년 다소 감소하다 2016년 반등 후 올해 5천명 이상 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합격선 최고, 첫 400점대 진입...과락자수도 최고, 과락률은 최저

올해 국가직 9급 필기시험 일반행정직 일반모집 전국 합격선은 403.24점, 지역(서울, 인천, 경기)모집은 407.95점으로 첫 400점대로 진입, 최근 5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반행정직 전국모집의 경우 지난 2013년 393.54점을 기록한 이후 2014년 395.07점, 2015년 394.78점, 2016년 396.25점에 이어 올해 400점을 넘어 최고점수를 기록했다.
 

 

일반행정직 지역모집 중 서울․인천․경기의 경우 2013년~2015년까지 전국모집보다 높은 합격선을 기록하다가 지난해 2점가량 낮은 수치를 보였으나 올해 13점 이상 반등하면서 전국모집보다 4점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일반행정직 지역(서울․인천․경기)의 최근 5년간 합격선은 △2013년 394.84점 △2014년 398.19점 △2015년 395.4점 △2016년 394.42점 △2017년 407.95점으로 올해 첫 400점대에 진입, 높은 수치(지역모집 중 최고)를 기록했다.

한편 5과목으로 치러지는 필기시험에서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이 나올 경우 ‘과락’으로 분류되는데 올해 국가직 9급 과락자수는 8만6명, 과락률은 46.3%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7년 간 국가직 9급 전체 과락률을 보면 △2011년 54.8%(응시자 105,085명 중 57,618명 과락) △2012년 56.7%(응시자 114,534명 중 64,949명 과락) △2013년 52.6%(응시자 147,161명 중 77,508명 과락) △2014년 51.1%(응시자 138,558명 중 70,905명 과락) △2015년 46.7%(응시자 141,718명 중 66,305명 과락) △2016년 46.4%(응시자 164,133명 중 76,218명 과락)이었다.

올해 과락자 수가 8만명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과락률은 가장 낮은 46.3%였다.
 

여성합격비율 절반 못미쳐...지난해보다 6%p 급락

한편 올해 최종합격자 중 여성 비율은 48.4%(최종 합격자 4,994명 중 2,419명)였다.

 

지난 7년간 여성합격자 비율은 △2011년 40.4%(최종합격자 1,422명 중 575명) △2012년 42.1% (최종 2,020명 중 851명) △2013년 42.1%(최종 2,330명 중 980명) △2014년 49%(최종 2,078명 중 1,018명) △2015년 51.6%(최종 3,747명 중 1,933명) △2016년 54.5%(최종 4,182명 중 여성 2,281명)이었다. 점차 여성합격자 비율이 높아져 2015~16년에는 절반을 넘어섰다가 올해 다시 절반에 못 미치는 비율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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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23 06:59:23
나라 망할 징조다 이건.... 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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