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지난 6월 24일 시행된 2017년도 제23회 법무사시험 제1차시험의 합격선이 법률저널 예상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법무사시험 제1차시험의 합격선은 61점으로 전년도(64.5점)에 비해 3.5점 떨어진 것으로 법률저널이 확인했다. 이는 제2과목인 민법과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의 난이도가 다소 높아진 탓으로 보인다.
올해도 법무사 1차시험에서 한 건의 복수정답이 인정됐다. 제1과목(헌법, 상법) 1책형 12번(2책형 14번)의 정답을 ⑤에서 ①, ⑤의 복수정답으로 변경됐다.
합격인원은 364명으로 지난해(376명)보다 12명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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