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자정부 보안 우수성, 세계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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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전자정부 보안 우수성, 세계와 공유
  • 정인영 기자
  • 승인 2017.07.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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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7일 ‘인터폴 월드 2017’ 참가

[법률저널=정인영 기자] 5일부터 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2017 인터폴 월드(INTERPOL World 2017)에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명희, 이하 통합센터)가 국내 중소 IT 보안 기업과 함께 민·관 합동 대표단을 꾸려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 중소 IT 보안업체는 안랩(APT솔루션), 시큐아이(방화벽), 드림시큐리티(사용자인증), 시큐브(서버보안), 코닉글로리(네트워크보안), 시큐레이어(대용량로그분석), 이글루시큐리티(통합보안관제) 등이다.

이번에 개최되는「2017 인터폴 월드」는 국제 보안회의 및 전시 행사로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이 2년마다 주최하고 인터폴 사법당국 및 정부기관, 보안 전문가(1만여명), 글로벌 보안업체(300여개) 등 싱크탱크들이 모여서 공공보안, 사이버보안 등의 새로운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하는 행사로 이루어진다.

이번 한국 전시관은 세계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통합센터의 사이버보안 체계(9방어 5분석)를 주제로 민·관 공동전시관으로 참가해 단독으로 해외 진출이 어려운 국내 중소 IT기업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 및 바이어들과의 매칭을 통한 IT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인터폴 전시회 중 ▲한-싱가포르간 ICT 정책 간담회(싱가포르 정부기술센터) ▲사이버공격(APT 등)에 대한 방어체계 벤치마킹(싱가폴델레콤) ▲한국 사이버보안 대응전략 세션 발표(사이버보안시스템, 방어전략)등을 통해 한국 전자정부 사이버보안 체계를 소개하고 한국의 우수 IT 보안기업을 알리게 된다.

 

김명희 센터장은 “행정자치부 책임운영기관인 통합센터는 앞으로도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도입을 통한 한국의 사이버 보안기술을 고도화하고, 아울러 국내 사이버 보안기업의 우수한 솔루션이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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