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욱의 'Honey 면접 Tip'(101) - 국가직 9급 면접 : 자기기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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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욱의 'Honey 면접 Tip'(101) - 국가직 9급 면접 : 자기기술서
  • 차근욱
  • 승인 2017.06.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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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욱 공단기 강사

안녕하세요, 차근욱입니다. 공무원 면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자기기술서입니다. 자기기술서는 경험형과 상황형이 제시될 수 있는데, 이론은 있을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경험형이라 생각합니다.

상황형의 경우에는 공무원으로서 어떤 판단을 해야 하는가를 어려워하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공직자라면 무엇보다 공적 가치를 우선시하고 부정부패를 멀리해야 한다는 원칙만으로도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에 대해 나름의 판단이 선다고 할 수 있겠지만, 경험형의 경우에는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정리해 놓지 않았다면 답변이 어렵기 때문이지요.
 

자기기술서를 작성하실 때 기억해야 할 점은 되도록 진실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삼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자기기술서는 면접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그럴듯한 거짓말을 늘어놓게 되면 당장에는 문제없을 듯 보일지 몰라도 나중에는 그 거짓이 드러나기 마련이므로 자칫 지원자의 진실성 자체를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시시한 경험이라고 할지라도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공직자로서 적합한 인성과 덕성을 쌓아왔음을 기술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래의 질문들을 통해 자기기술서 중 경험형 질문에 대해 어떤 답변을 제시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아래의 질문에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자신의 경험을 찾을 수 있도록 계속 스스로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생각이 잘 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아래의 질문들을 적어 놓고 자꾸 생각하시다보면 나름의 답을 찾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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