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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감정평가사 2차, 서울공고 등 3곳서 결전
안혜성 기자  |  elvy99@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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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9  17: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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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시행…응시대상자 1,211명 8.1대 1 경쟁
합격자 발표 9월 27일…최소선발 150명 초과할까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제28회 감정평가사 2차시험은 서울공업고등학교와 휘경고등학교,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 등 3곳에서 치러진다.

이번 시험은 오는 7월 1일 시행되며 지난해 1차시험에 합격한 유예생, 올해 1차시험 합격자, 공무원 경력 등으로 인한 1차시험 면제자 등 총 1,211명이 응시대상자다.

최소선발인원 150명을 기준으로 산출한 경쟁률은 8.07대 1로 올해 1차시험 합격자가 582명으로 지난해보다 204명이나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1차시험 합격자가 적었기 때문이다.

감정평가사시험은 지난 2014년까지 매년 180명을 최소선발인원으로 시험을 시행했지만 한남더힐 사건으로 부각된 감정평가사의 질적 저하 문제와 지원자 수 감소 추세를 반영해 단계적인 감축이 이뤄져 지난해부터는 150명 이상을 선발하도록 하고 있다.

   
▲ 오는 7월 1일 시행되는 제28회 감정평가사 2차시험은 서울공업고등학교와 휘경고등학교,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 등 3곳에서 치러진다.

법령상 선발방식은 감정평가실무와 감정평가이론, 감정평가 및 보상법규의 3과목을 각각 40점 이상 득점하고 평균 점수가 60점 이상이면 합격하는 절대평가지만 합격기준 이상의 점수를 얻는 응시생이 최소선발인원을 크게 상회하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최근 5년간 감정평가사 2차시험 합격인원과 합격률을 살펴보면 최소선발인원이 180명이었던 지난 △2012년 205명(13.21%) △2013년 209명(16.96%) △2014년 185명(18.32%)이었으며 최소선발인원이 160명으로 감축된 △2015년에는 162명(14.57%)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와 같이 150명을 최소선발인원으로 시행된 △지난해에는 153명(15.58%)이 합격했다. 올해는 몇 명이 최종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될지 그 결과는 오는 9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감정평가사 2차시험은 예년에 비해 무난했다는 평가 속에 모든 과목의 평균 점수가 상승하는 결과는 냈다.

1교시 과목인 감평실무에서는 3방식을 적용하는 문제와 임대권·임차권을 수익률과 관련해 평가하는 문제가 나왔으며 부동산 투자의사 결정에 관해서는 순현재가치법(NPV)이 출제됐다. 2교시 감평이론 과목에서는 기업가치와 공정가치에 관한 문제 등이 나왔고 3교시 감평법규에서는 처분 사유와 이유제시, 사전통지절차의 하자와 하자승계, 소의 이익 등에 관한 문제가 나왔다.

과목별로는 감평이론이 상대적으로 평이했다는 의견이 많았고 법규는 응시생간 의견이 분분한 모습이었다. 세부적인 문항별로는 응시생간 평가가 나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예년보다 평이했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응시생들의 체감난이도는 실제 결과로 이어졌다. 이번 2차시험 과목별 평균점수는 감평실무 29.1점, 감평이론 38점, 감평법규 35.3점으로 확인됐다. 전년도 감평실무 27.87점, 감평이론 36.23점, 감평법규 33.23점이었던 것에 비해 각각 1.23점, 1.77점, 2.07점 상승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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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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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훈 2017-07-12 14:33:48

    도대체 문제가 얼마나 어려우면 점수가 29.1, 38, 35.3이 나오나? 또 이런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 사람은 어떤 사람들인가? 감정평가사->대단한 자격이다.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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