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이끌 참신한 아이디어 찾는다”
대상 5백만 원 등 상금 총 1천 7백만 원 수여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대한변리사회(회장 오규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어갈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지식재산 우수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지식재산 분야의 정책 개선 및 학술 발전과 변리사 제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지식재산과 관련된 법률, 경제, 경영 분야로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대상 1편에 500만원, 최우수상 2편에 각 200만원을 수여한다. 또 우수상 2편 각 150만원, 장려상 5편 각 100만원 등 총 1,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입상작은 대한변리사회 학술지인 ‘지식과 권리’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이메일(parkjh@kpaa.or.kr)을 통해 받으며, 기초 심사와 서면 심사를 거쳐 11월 중으로 입상자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규환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나라가 선도적 역할을 할 참신한 정책과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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