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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시험에도 ‘女風’ 뚜렷
이성진 기자  |  lsj@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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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9  14: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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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변시 합격률 남성 50.9% < 여성 52.1%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각종 공무원시험, 자격시험 등에서 여성들의 응시자가 늘어나면서 합격률 또한 남성을 초월하는 ‘여풍’(女風)이 변호사시험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5급공채, 외교관후보시험 등에서도 여성 합격률이 40~60%를 점하고 있고 사법시험을 통한 판사, 검사 임용에서도 여성이 60%안팎을 꿰차기도 한다. 이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을 통한 법조진출에서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지난 9년간 로스쿨 입학자 중 여성 평균비율은 42.85%, 남성은 57.15%였다. 특히 리트 응시자 대비 로스쿨 합격률에서는 남성 평균 합격률 24.2%보다 4.6%포인트 높은 28.8%를 기록했다. 평균합격률 26.0%보다 여성이 우세라는 것을 보여 준다.

이같은 우먼파워는 로스쿨 졸업과 동시에 치러지는 변호사시험에서도 이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가 2012년 제1회부터 2017년 제6회까지의 변호사시험 합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여섯 번의 시험 중 네 번이나 성별 응시자 대비 합격률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년간 남성 응시자 평균비율은 56.8%, 여성 평균비율은 43.2%였다. 전체 합격자 평균비율에서는 남성 56.9%, 여성 43.1%였다.

다만 각 성별 응시자 대비 합격률에서는 제1회 시험에서 남성 87.9%인 반면 여성은 86.1%로 전자가 높았으나 제2~4회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합격률이 높았다. 지난해 53.7%로 남성(56.3%)보다 낮았지만 올해 제6회에서는 남성(50.9%)보다 1.2%포인트 높은 52.1%를 차지했다.

이를 두고 학원가의 한 수험전문가는 “집중력이 강하고 필체도 이쁜 여성들의 악착같은 근성이 변호사시험에서도 이어지는 듯하다”며 “향후 더 높은 합격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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