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우마리아의 통합과학 사용설명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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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우마리아의 통합과학 사용설명서(4)
  • 우마리아
  • 승인 2017.06.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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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리아 
대성 마이맥 온라인 강사
강남 대성학원 강사
명인학원 강사
미래탐구 강사

http://blog.naver.com/woomaria (블로그)
http://www.woomaria.com(우마리아과학)
http://cafe.naver.com/woomaria(카페)

이번 강의에서는 통합과학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기로 한다.

대단원

I. 물질과 규칙성 단원은 크게 ‘1. 물질의 규칙성과 결합, 2. 자연의 구성물질’ 2가지 단원으로 구분된다.

대단원 물질과 규칙성, 그리고 물질의 규칙성과 결합에서는 중학교때까지 배우지 않은 단원이 있다. 그것이 빅뱅우주론이다.

1. 물질의 규칙성과 결합 단원에서는 빅뱅우주론을 자세하게 배우게 된다.

빅뱅이론은 2010년도부터 적용된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20대 중반이후부터는 기본교육과정에서 배운적이 없다.

빅뱅우주론의 개념정도만 습득하면 수험생은 통합과학의 첫 단추를 잘 꿸수 있고 일반인의 경우는 상식을 쌓을수 있다.

빅뱅우주론이 나온 계기는 이러하다.

초기 우주에 관하여 지식이 없던 인류는 우리 은하가 우주의 전부라고 생각 했다. 1900년대 이후 우주의 규모가 굉징히 많은 은하로 구성되었음을 알게 되었는데 이후 우주의 크기는 변한다는 주장이 지속되었다.

처음엔 뉴턴과 아인슈타인이 주장한 정적우주론이 받아들여졌었다. 정적우주론이란 우주가 여러 은하들로 구성되었으나 그 크기는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론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주의 크기가 커지는 증거들이 발견되어 정적우주론에서 동적우주론으로 과학이론이 옮겨갔다.
 

 

동적우주론이란 우주의 크기가 변한다는 이론인데 그 당시 우주의 크기가 변하는 이유에 관하여 의견이 분분하였다.

은하들은 수많은 별로 구성되는데 새로운 별들(물질)의 생성이 공간의 확장을 불러온다는 정상우주론과 -프리드만, 르메트르, 가모가 대표적으로 주장한 - 우주를 이루는 물질의 재탄생은 없이 우주공간이 미지의 힘으로 확장, 팽창된다고 주장하는 팽창우주론이 대립되었다.

처음에 팽장우주론이 나오자마자 과학자들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며 웃음거리로 만들기 위해 빅뱅(Big Bang)이라는 말을 사용했는데, 그것이 현재 팽창우주론을 대표하는 명칭이 되었다.

빅뱅우주론을 뒷받침해주는 증거들의 발견으로 팽창우주론이 받아들여졌고, 현재 많은 과학자들은 우주가 팽창되는 힘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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