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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결과] 올 행정사 1차 ‘행정학’ 가장 어려웠다 ‘51%’
김주미 기자  |  hova@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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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5  18: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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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81.7% 준비기간 ‘6개월 이하’
평균 69.84점, 69.4%는 ‘36세 이상’


[법률저널=김주미 기자] 지난 달 27일 치러진 2017 행정사 1차 시험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1%가 이번 시험에서 ‘행정학개론’을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는 가답안이 공개된 지난 달 27일 시험종료 직후부터 지난 1일 자정까지 설문조사를 실시, 이 조사에는 총 49명이 응답했다.

25명이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행정학개론’을 지목한데 이어 28.6%인 14명이 ‘행정법’을, 20.4%인 10명이 ‘민법’이 가장 어려웠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의 응답자 중에는 36세 이상이 34명으로 69.4%를 차지, 압도적으로 많았다. 20세 이하도 한 명 있었으나 31세 이상 35세 이하가 7명, 26세 이상 30세 이하가 4명, 21세 이상 25세 이하가 3명이었다.
 

   
 

성비는 여성이 응답자의 20.4%인 10명이었던 데 비해 남성은 39명으로 79.6%였다. 학과 전공은 법학이 박사를 포함하여 17명으로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행정학 및 경영학이 3명, 그 밖에 피아노 전공, 건축학, 컴퓨터공학, 한국무용 등 비교적 다양한 전공 분포를 보였다.

행정사 1차 시험 응시 횟수를 묻는 설문에는 63.3%에 달하는 31명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이번이 세번째라는 응답자가 9명(18.4%), 두번째라는 응답자가 5명(10.2%), 3번 이상 응시한 경험이 있어 이번이 4번째 이상 응시가 된다는 응답자도 4명(8.2%)이나 됐다.

한편 행정사 2차 응시 경험에 대하여는 응답자의 87.8%(43명)가 ‘없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12.2%(6명)만이 2차 응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27일 막 행정사 1차 시험을 마치고 나온 응시생들을 현장에서 취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대다수가 “작년보다 어려웠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는 7명(14.3%)이 '예년보다 쉬웠다'고 답하긴 했으나 여전히 가장 많은 응답자가 ‘예년보다 어려웠다’를 선택, 비율은 전체의 36.7%(18명)다. ‘예년과 비슷했다’와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양자 동일하게 전체의 24.5%(12명)를 차지했다.

이번 시험에 응시한 응답자들 대부분은 행정사 1차 시험을 위해 준비한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응답자의 49%인 24명이 ‘3개월 이하’, 32.7%인 16명이 ‘3개월~6개월 이하’라고 응답해 81.7%에 달하는 다수의 인원이 준비 기간을 ‘6개월 이하’라고 답한 것.

나아가 행정사 최종 합격까지 걸리는 예상 기간을 ‘1년 이하로 본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51%(25명)를 차지한 것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이어 ‘1년~1년 반’이라는 응답자가 28.6%(14명), ‘1년 반~2년’이라는 응답자가 12.2%(6명), ‘2년 이상’으로 잡고 있다는 응답자는 8.2%(4명)였다.

응답자들이 각 과목 가채점 결과를 써낸 것을 토대로 과목별 평균점수를 산출한 결과 민법의 평균은 77.34점, 행정법이 67.28점, 행정학이 64.91점이었다. 응답자들의 전 과목 평균점수는 69.84점이다.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들에게 시험을 마치고 난 소회를 자유로이 적어주기를 요청하기도 했다. 응답자들은 “찍은게 많이 맞은 것 같다”, “행정학을 처음 접해봐서 어려웠다”, “할만했다”, “울고싶다”, “당황하지 않으면 풀만한 문제였다” 등의 의견을 적었다.

한 응답자는 “행정학은 내가 갖고 있던 두꺼운 수험서에서조차 다루지 않은 쟁점이 3개, 수험서에는 있었으나 미기출영역이며 그냥 참고사항으로서 작은 글씨로만 소개된 쟁점이 2개 출제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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