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행정사 1차시험이 오는 27일 시행된다. 1차시험 이후 이어지는 2차시험까지는 140일 정도 남아 있는 셈이다. 이 140일 동안 어떻게 2차시험 준비를 하는가에 따라 당락이 좌우되지만 수험생들에게는 효율적 준비방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행정사시험 준비생의 상당수가 제한된 시간에 공부를 해야 하는 직장인이므로 효율적 준비방법은 더더욱 중요하다는 것.
합격의 법학원 한 관계자는 “1차시험 합격 후, 2차시험 준비를 대부분 암기식으로 공부를 하는데 이렇게 공부하는 경우 실제 시험장에서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기본이론의 체계적인 정리와 이와 관련된 출제 유력 문제 연습”이라고 조언한다. 2차시험을 처음 응시하는 수험생은 특별히 더 이에 충실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그는 이어 “행정사 2차시험은 객관식이 아닌 서술형 시험”이라며 “따라서 이론 정리 후 이와 관련한 문제를 통해 정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기반으로 암기를 한다면 암기식 공부의 단점인 휘발성을 제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합격의 법학원은 2차시험 이론정리와 문제를 병행하는 행정사 2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정사 2차 단기합격 프로그램은 주중 저녁에는 이론을 정리하고 주말에는 모의고사를 관계자는 “6월 1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물리적 공부시간이 부족한 수험생과 처음 2차시험 준비를 하는 수험생을 위한 것으로써 군더더기 없는 이론과 문제연습을 통해 효율적 준비를 할 수 있으므로 합격에 많은 도움이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합격의 법학원은 아울러 오는 30일 각 과목별 답안작성 무료특강, 31일 2차 단기합격 무료 설명회를 개최한다.
무료특강과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추가 5%할인 혜택 및 행정심판사례연습, 과목별 출제예상 논술 약술 모음집을 선착 순 20명에게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대입구역 합격의 법학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