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대체로 쉬웠다는 반응
제18회 법원행시 1차시험이 지난 29일 한국외국어대 인문과학관에서 치러졌다.
올해 1차시험은 3,902명이 출원해 결시생이 1,841명으로 결시율이 47.1%나 됐으며, 최종 응시생은 2,061명이었다.
헌법·민법·형법이 치러진 1교시의 경우 대체로 평이했다는 반응이며, 2교시의 영어·한국사는 약간 까다로왔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최종선발인원은 20명인 법원행시 1차시험 합격자발표는 11월 15일이며, 합격여부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700 - 1913번으로, 시험성적은 11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700 - 1914번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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