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회균등, 공정사회의 꿈 가슴에 품고
근본 잃지 않고 꿋꿋하게 나아갈 것
”
<법률저널>이 창간 19돌을 맞았다. 수험정보라는 생경한 환경에서 출발한 법률저널은 ‘수험역사’를 기록해왔다. 누구에게나 어떠한 차별도 없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전할 수 있는 사회, 모두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균등의 공정한 사회를 기대한다. 경사의 날, 마을 어귀에 높은 솟대를 세워두던 마음으로, 섣달 무렵 풍년을 염원하며 솟대를 세워두던 마음으로, 오늘 <법률저널>의 이름으로 희망의 솟대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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