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법무사시험 3,625명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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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법무사시험 3,625명 도전한다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7.05.16 12:45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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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을위하여 2017-05-19 18:31:25
솔직히 법무사 시험은 1차정도는 60점이상 합격 40점이하 과락으로 하는 절대평가로 전환해야함 시험난이도 이따구로 하는게 말인가?? 그리고 유예기간도 솔직히 1년이 아니라 3년으로 해주는게 예의일듯 이건 뭐 노답임 시험도 어려운데 요즘 업계도 안좋고 법무사를 깔볼 자격사는 없음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이 3명도 못깔보는 시험임 오히려 법무사가 그 3명을 깔볼정도로 어려움 게다가 법무사는 얻는것도 없는듯 제발 시험 난이도 좀 낮추고 인원좀 늘려라 공무원 자리 강제로 늘리지말고 법무사 선발 인원이나 늘려주세요

문통령 2017-05-19 13:53:44
아 피곤타~~
사기가튼 이시험 하지마라
되봐야 손가락만 빨거다

사시 2017-05-19 09:39:19
사시2차까지 경험있던 장수생일수록 법무사2차에서
몇번이나 떨어지고 고배마시는 사람들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그 사람들 학설쓰는 버릇 사시때 쓰던 스타일 못버려서 그러는 경우가 많음.법무사시험 법행도 그렇고 대법원 재판연구관인 현직 판사들이 춘제위원들이다는거. 채점기준이 오로지 대법원판례임.판례법리 어긋나는 학설따위로 판례비판한다는거나 의문제기하면 좃됨 교수들이 출제자인 사시야 학설이 중요하니 당연히 그리쓰는거고. 그래도 공부할땐 판례이해도를 위해서 학설도 기본적으로 다 공부하긴함

사시 2017-05-19 09:30:46
정확하게는 학설몰라서 안쓰는 게 아니라 쓰면 좆돼서 쓰고 싶어도 못쓰는거야.잘못 끄적 그렸다간 황천길임.근데 형소법은 학설 곁들여줘야 하는 경우가 있긴하고.
법행도 학설 안쓰고 법무사도 학설 안쓰는데 이유는 법원시험이라서 그래.

그냥 2017-05-19 08:37:43
학부다닐때 영강수업이랑 한국어수업 생각하면 비유가 적절하지 않을지.
영강들어갈때 부담도 좀 있고 시험준비할땐 갑갑한데 막상 학점받아보면 한국어강의보다 훨씬 잘 나오잖아? 반면에, 한국어강의는 다 번역된 논문에 읽기편하도록 편집된 텍스트에 친절한 언어로 진행되는 강의에 매년정형화된 커리큘럼과 족보도 있는데...그 수업에 참여하는 모두가 평균이상의 지능을 가지고 모두가 누구나 먹기좋게 짤라논 텍스트를 들고서 완전 박터지잖아? 아무리 잘 먹어도 너말고 다른새끼들도 먹기 편하도록 친절하기에 한국어수업은 학점경쟁 장난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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