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오는 24일부터 접수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국세청이 운전직 9급 경채 선발 계획을 밝혔다.
지난 12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서 8명(중부국세청 1명, 광주국세청 3명, 대구국세청 3명, 부산국세청 1명)을 2명을 뽑으며 최종합격자는 관용차량 운행 및 정비관리, 행정지원 등 업무를 하게 된다.
응시는 1종 대형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한다. 2012년 1월 1일 이후 운전원 근무 경력자, 최근 10년간 무사고 및 교통법규 준수, 자동차 정비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서류전형에서 우대한다.
시험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에서는 자격, 경력 등 자격요건을 심사하며 응시인원에 따라 선발예정인원의 3배수 이상 범위에서 합격자를 정한다.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 우수성, 운전분야 종사경력 등을 평가한다.
면접에서는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전문지식, 예의‧품행 등 직무수행능력 및 적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4일~26일 각 지방청별 직접 또는 등기로 하면 된다. 선발기관이 중부국세청일 경우 중부국세청에, 광주국세청일 경우 광주국세청에 각 하면 되는 것이다. 지방청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서류합격자는 6월 19일 발표되고 서류합격자에 한해 6월 22일 면접이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7월 12일 확정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는 각 지방국세청별 접수담당자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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