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선발 법률저널 LEET전국모의고사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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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 선발 법률저널 LEET전국모의고사 열기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7.04.20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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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5월7일 건국대 상허연구관서 실시
정답과 해설은 시험 종료 후 현장서 배부
성적통계 시험 후 1주일 이내 확인 가능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지난해 실전연습을 제대로 하지 못해 본시험에서 당혹감으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것 같아 올해는 실제 시험장에서 충분한 연습을 위해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 5회를 모두 신청했어요.”

“문제의 질이나 실전시험과의 유사성이 뛰어나면서도 응시료 또한 더 저렴한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를 택했다.”

“법률저널의 LEET 전국모의고사는 응시자의 부담도 덜고, 장학금 기회까지 주어진다니 실전연습과 동기부여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죠.”

이처럼 2018학년도 대비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에 대한 로스쿨 준비생들의 기대와 관심이 크다.

지난 14일부터 접수에 들어간 장학생 선발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20일 17시 기준) 총 신청자(미결제자 포함)는 600여명에 달했다. 

특히 신청자 가운데 10명 중 4명은 1∼5회 모두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학생 선발 사정에 포함되는 3∼5회 신청자는 ‘열의 여섯’으로 거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에 대한 로스쿨 준비생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은 이미 PSAT 전국모의고사로 수험가에서 최고의 명성을 쌓아 온 경험이 LEET 전국모의고사에 대해서도 신뢰와 기대감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는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된다. 하지만 지난해 첫 시행한 LEET 전국모의고사는 단 한 차례만 실시한 것으로 ‘데모’ 성격이 강했기 때문에 사실상 올해부터 본격적인 LEET 전국모의고사가 시행되는 셈이다.

로스쿨 준비생들의 호평과 기대에 힘입어 올해는 시행 횟수를 5회로 늘리면서 LEET 전국모의고사 시행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만으로 실전에 충분히 대비하고, 수험생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면서 최대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장학생 선발 제1회 LEET 전국모의고사는 오는 5월 7일 첫 닻을 올린다. 제1회의 경우 서울(건국대 상허연구관)에서만 시행되며 나머지 전국모의고사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전남, 전북 등으로 시험장을 더욱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제1회 LEET 전국모의고사 접수는 5월 5일(금)까지 법률저널 홈페이지(www.lec.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시험장인 건국대 상허연구관은 수용인원(900명)을 고려해 선착순(결제순)으로 마감하게 된다. 신청만 한 수험생들도 결제를 서둘러야 안전하게 응시할 수 있다.

▲ 지난해 8월 14일 건국대 상허연구관에서 치러진 법률저널 LEET 전국모의고사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시험에 열중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5월 7일부터 다섯 차례 치러지며 총 26명의 장학생을 선발하며 2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번 ‘법률저널 LEET전국모의고사’는 문제 퀄리티와 실전시험과의 유사성에 최대 역점을 뒀다. 최고의 역량을 갖춘 출제위원과 검토위원들이 문제 출제와 검토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해 ‘법률저널 LEET전국모의고사’에서 최상위권의 성적으로 입학한 서울대 로스쿨생들과 LEET전문 연구소인 ‘PNCS LEET연구소’가 공동으로 수차례 검토를 거쳤다.

이같은 과정을 거쳐 출제와 검토가 이루어진 만큼 올해 ‘법률저널 LEET전국모의고사’는 지금껏 모의고사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의 완성도를 갖춘 전국모의고사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응시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LEET 시험은 당일 컨디션과 시험환경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실전에서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시험장의 환경도 실제와 비슷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문제에 대한 정답과 해설은 시험 종료 후 현장에서 배부하게 되며, 성적통계는 시험 후 1주일 이내 법률저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법률저널과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은 2013년부터 사법시험과 행정고시 수험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왔다. 올해 5회째부터 행정고시와 로스쿨 수험생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시행하고 장학금도 각각 1천5백만 원과 2천만 원으로 총 3천5백만 원으로 늘렸다.

성적우수자 장학생은 ‘법률저널 LEET전국모의고사’ 중 제3∼제5회 모두 응시한 자로, LEET 성적(논술 제외)을 표준점수 평균으로 산정하여 성적순으로 총 16명을 선발하고,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저소득층 장학생은 ‘법조공익재단법인 사랑샘’의 협찬과 심사로 10명을 선발하고 총 1천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저소득층 장학생 역시 총 5회 전국모의고사 중 제3∼제5회 모두 응시한 자로, 성적이 응시자 중 상위 30% 이내에 든 자다.

성적우수자 및 저소득층 장학생 수상자는 9월 중 법률저널 홈페이지 및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장학금 수여식은 9월 중 대한변호사협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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