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직 9급 공무원시험 ‘여의도중’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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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직 9급 공무원시험 ‘여의도중’서 실시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7.04.06 1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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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581명 응시 예정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올 기상직 9급 공채 시험이 서울 여의도중에서 치러진다. 기상청은 지난달 31일 기상직 9급 시험 시험장소를 확정‧발표했다. 고사장은 서울 여의도중 1곳으로 특히 지방에 거주하는 응시예정자들은 시험장소를 잘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 기상직 9급 시험에는 581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2015년, 2016년에는 지역구분 모집도 선발했으나 올해는 전국단위로만 선발을 진행한다. 기상직 9급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필수 5과목을 치른다.

응시예정자는 응시표, 신분증,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챙겨 시험시작 50분 전인 오전 9시 10분까지 해당 고사장 시험실에 도착해 감독관의 안내를 따라야한다.

시험 중에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으며, 본인의 시계로 시험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나 계산‧통신이 가능한 시계(스마트 워치 등)는 사용이 불가하다는 점에 유의토록 한다.

또 답안지 오답표기 시 답안지를 교체하거나 응시자 본인이 가져온 수정테이프를 사용해 수정할 수 있다. 단, 수정액 및 수정스티커 사용은 불가하다.

올해부터 기상직 시험도 워드, 컴활 등 정보화자격증 가산혜택이 폐지된다. 이 외 취업지원대상자, 의사상자, 직렬 가산대상 자격증 소지자 등 가산혜택을 받고자 하는 자는 필기시험 전일인 4월 7일까지 요건을 갖춰야하며 시험당일 답안지 가산표기란에 표기하면 된다.
 

▲ 올 기상직 9급 출원현황

특히 취업지원대상자, 의사상자 가산혜택을 받을 자는 보건복지부 등에 본인의 가산 비율을 사전 문의하고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관련 규정을 확인해 시험당일 답안지에 가산비율을 잘못 표기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필기합격자는 5월 15일 발표되고 합격자에 한해 5월 24일~26일 면접을 진행, 6월 9일 최종합격자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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