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 전국 38개 고사장서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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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 전국 38개 고사장서 치러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7.04.04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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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2만여명 응시 예정

[법률저널=이인아 기자] 16개 지자체가 주관하는 사회복지직 9급 공채 시험이 오는 8일 전국 38개 고사장서 실시된다(서울시는 3월 18일 별도 실시됨). 각 지자체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올 사회복지직 9급 시험 시험장소를 확정‧발표했다.

고사장은 강원 1개, 경기 7개, 경남 2개, 경북 3개, 광주 2개, 대구 4개, 대전 1개, 부산 6개, 세종 1개, 울산 1개, 인천 1개, 전남 2개, 전북 2개, 제주 1개, 충남 3개, 충북 1개가 마련됐다. 사회복지직 일반모집에 전국 18,000여명이 응시할 예정이며 장애, 저소득, 시간선택제 등을 포함한 전체 응시자는 2만 9백여명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응시예정자들은 자신이 응시할 지역, 구분모집 등을 잘 살펴보고 본인이 응시할 고사장을 확인토록 해야 한다. 사회복지직 9급 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직렬별 5과목을 치른다.
 

▲ 지난해 사회복지직 시험을 마치고 귀가하는 응시자들 모습/법률저널 자료사진

응시예정자는 응시표, 신분증,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챙겨 시험시작 40분 전인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고사장 시험실에 도착해 감독관의 안내를 따라야한다.

시험 중에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으며, 본인의 시계로 시험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나 계산‧통신이 가능한 시계(스마트 워치 등)는 사용이 불가하다는 점에 유의토록 한다.

또 답안지 오답표기 시 답안지를 교체할 수 있으며 국가직 9급 시험에서 허용되는 수정테이프 사용의 경우 지자체별 허용이 되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으므로 수정테이프 허용 여부를 확인토록 한다.(단, 수정액 및 수정스티커 사용은 지자체 모두 불가)

올해부터 국가직 시험에서는 워드, 컴활 등 정보화자격증 가산혜택이 폐지되나 지방직인 사회복지직은 그대로 유지된다.

취업지원대상자, 의사상자, 가산대상 자격증 소지자 등 가산혜택을 받고자 하는 자는 요건을 갖춰 필기시험 시행전일인 4월 7일 자정까지 지방자치단체 접수센터에 가산점 정보를 등록하거나 필기시험 시행일을 포함한 5일 이내(4월 8일~12일) 등록하면 된다.

가산점 자격증 등록 시기는 지자체별 상이하므로 반드시 가산 등록 일정을 확인토록 한다. 필기합격자 발표는 4월 28일 전남을 시작으로 5월 12일까지 지자체별로 이어질 예정이다.

▲ 올 지자체 사회복지직 9급 출원현황(일반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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